롯데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신임 대표이사로 서창우 전무를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1976년생인 서 신임 대표이사는 딜로이트컨설팅과 커니에서 근무한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실장, 한화비전 전략기획실장과 미주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서 대표이사는 롯데그룹의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이 26일 마약 근절을 위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근절 범국민운동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마약 투약·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노 엑시트는 마약에 한 번 손대면 출구가 없어 헤
삼양식품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경찰청 주관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 라는 뜻으로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의미한다. 마약 중독,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범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이다.
4월부터 시작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스키 꿈나무 지원을 이어간다.
파파존스 피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용평리조트에서 13~14일 양일간 주최하는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대회 진행비 전액 지원 및 피자 125판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는 초중고 스키어 6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다. 파파존스 피자는 2019년
1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파파존스 교육실에서 열린 한국파파존스 '진짜 맛난 피자 레시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이 서창우(오른쪽) 한국파파존스 회장, 심사위원을 맡은 이진실 전 상명대 교수에게 자신들의 레시피로 만든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피자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이 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총재 취임식에서 신임 총재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 내 19개 총재들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이번 취임식은 유장희(전 동반성장위원장) 3650지구 전 총재, 이동건(부방그룹 회장) 국제로타리 전 회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MOU를 맺고 현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30일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대웅인피온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NIHRD·National Institute of Health Research and Development)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에 대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에프외용액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대웅인피온을 통해 이지에프외용액의 제형을 업그레이드하는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 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할랄 인증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인 ‘인
대웅인피온이 세계 최초로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 인피온(In
피자의 본고장은 이탈리아라고 하지만 피자의 제2의 고향인 미국을 빼놓고 피자를 논할 수 없다. 얇은 도우에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등을 올려 화덕에 구운 깔끔한 맛을 내는 이탈리아 피자와 달리 미국식 피자는 두껍고 납작한 도우에 풍성한 치즈, 화려한 토핑을 자랑한다. 특히 미국 피자 3대 피자 브랜드로 꼽히는 파파존스는 치즈의 묵직한 맛으로 전세계인들의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현지 식약청으로부터 최우수 바이오제약사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주관하는 최우수 제약상은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3개분야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분야가 신설됐다.
대웅인피온은 '의약품 원료 및 바이오시밀러 제
대웅제약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인 ‘에포디온’의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대웅 인피온’에서 생산해 1월부터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장투석과 같은 만성신부전 환자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되는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지난 2012년
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 ‘에포디온’의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이달부터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대웅 인피온에서 생산된다.
회사에 따르면 ‘에포디온’은 신장투석과 같은 만성신부전 환자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