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충청남도 서천군 내 발생한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침구 세트 273개를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천지역에선 동부저수지 8곳을 비롯해 배수장 7곳 등 용·배수로 주변 농경지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자생
우상혁(22·서천군청)이 공동 1위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뛰어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m10과 2m15를 각각 1차 시기에서 성공한 우상혁은 더는 경기를 치를 필요가 없었다.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양궁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한국은 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구본찬(22·안동대)과 이승윤(20·코오롱)이 남자 개인전, 기보배(27·광주시청)와 최미선(19·광주여대)이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맞붙는
국토해양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핵심연구기관으로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일원에 조성돼 2013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27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대지면적 33만㎡에 건축연면적 3만7000㎡로 지어진다.
이 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에
충남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이 광활한 대지위에 초록빛으로 뒤덮여 물결치고 있다.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하구에 펼쳐져 있는 신성리 갈대밭은 옛날 주민들이 생계를 위하여 갈대를 꺾거나 게를 잡으러 들어가면 나올 때 길을 잃어 헤매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신성리 갈대밭은 우리나라와 북한의 비무장지대의 공동경비구역을 소재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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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우리 조상들을 한여름의 더위로부터 시원하게 해줬던 모시. 그러나 국내시장 대부분은 중국산 모시가 차지하고 있다. 이에 지역 군청과 대학이 손을 잡고 지역 특산품인 한산모시를 대중화, 상품화를 위해 나섰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의 명품, 한산모시 초대전’을 열고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