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제약사 뉴림(Neurim Pharmaceuticals)은 건일제약이 라이선스 독점판매권 뉴림 수면장애치료제 신약인 Paediatric Prolonged-Release Melatonin(PedPRM)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림은 지난달 오스트레일리아 제약사 Aspen과 오스트레일리와 뉴질랜드에 대한 독점판매권 계약을
‘착한 수면제’로 각광받는 비향정 수면제 중 독시핀염산염 제제에 대한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이 뜨겁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출시된 CJ헬스케어를 비롯해 한미약품, 건일제약의 관계사 펜믹스가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7월 비향정 수면제 ‘사일레노정(성분 독세핀염산염)’을 출시했다. 2012년 미국 퍼닉스사와 국내 독점판매
건일제약은 22일 불면증 치료 전문의약품 서카딘®(Circadin, 성분명: 멜라토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카딘은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을 주성분으로 하는 불면증 치료제이다.
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존약에 비해 부작용이 낮은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건일제약은 이스라엘 뉴림사의 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카딘은 전세계 수면제 가운데 유일하게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성분으로 이뤄진 불면증 치료 전문 의약품이다. 멜라토닌은 수면 관련 호르몬인데, 이 물질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으면 불면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서가틴은 멜라토닌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