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6일 “이제는 게임등급심의가 민간에 이양돼야 할 때”라며 “산업 진흥은 물론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태건 위원장은 서울 중구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게임 등급분류 기준 수립을 비롯해 재분류와 사후 관리에도 게임 이용자들의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이자 희망 스튜디오 재단 이사장이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관문화훈장은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의 최고상에 해당하며 게임 산업에서는 첫 사례다.
권혁빈 이사장은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설립해 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직접 개발했다. 크로스파이어는 2008년 중국 시장
㈜WCG가 KBS와 함께 e스포츠를 주제로 하는 새로운 예능 ‘위캔게임(WeCanGame)’을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위캔게임’은 두 개의 코너로 꾸며진다. 안정환, 이을용 선수는 ‘e런 축구는 처음이라’ 코너를 통해 e스포츠 축구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의 등장으로 게임팬뿐 아니라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으로 세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지스타 2018’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구의 초대 의장에는 황성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의장을 포함한 이사회는 외부 전문가 4인과 업계 관계자 4인으로 구성했다. 외부전문가에는 서태건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
글로벌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이 개막했다.
한국인터넷지디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6이 개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지스타 2016은 부산 벡스코에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12일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한국VR(가상현실)산업협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국VR산업협회 명예회장 위촉장 전달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VR이 최근 새로운 미래 산업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며 “태동하는 한국 VR산업 부흥에 힘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오는 5~7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5(GamesCom 2015)’에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국산게임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공동관에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이전영),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 전북디지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4’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디지털엔터테인먼트(K-IDEA)는 4일 한국과학기술화관에서 ‘지스타2014'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비상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11월 20일부터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영남권에도 게임 과몰입 치료를 위한 센터가 들어섰다.
게임문화재단은 지난 7일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영남권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 황태규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장 등
스마트폰 전문가 양성을 위한 T아카데미 교육 과정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확대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서태건)과 부산 지역 모바일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고, T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이달 중 부산에 개설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측은 T아카데미 과정을 지역 최초로 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지스타 2009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스타 참가신청 마감을 두 달 남짓 앞둔 현재 이미 63개 업체가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그동안 지스타에 출전하지 않았던 ‘블리자드’가 올해는 최대 규모인 60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