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승환
가수 이승환이 출연한 JTBC 히든싱어3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아울러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히든싱어3 11회 이승환 편의 시청률(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5.4%로 지난 주 10회 윤종신 편(4.1%)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히든싱어3의
서태지가 김구라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와 꿈을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되는 MBC ‘2014 서태지 컴백쇼-크리스말로윈’ 최근 녹화에서 서태지는 자신의 음악과 항간의 소문, 아내 이은성과 딸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콘서트를 며칠 앞둔 15일에 이뤄진 두 사람만의 토크는 김구라의 독설질문과 서태지의 솔직한 대답이 어우러졌다.
특히,
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서태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언급했다.
23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김구라가 서태지와의 인터뷰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이 “유재석, 손석희에 이어서 김구라가 서태지를 만났다”고 하자 김구라는 “내가 아마 가장 심도 있는 인터뷰어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구라는
서태지와 양현석의 첫 만남 장소가 나이트클럽이었다는 사실이 방송상 처음으로 드러났다.
25일 방송되는 MBC ‘2014 서태지 컴백쇼-크리스말로윈’ 최근 녹화에는 서태지가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이 만들어진 후일담을 처음 공개했다.
서태지는 콘서트가 열리기 전인 지난 15일 김구라와 함께한 방송 인터뷰 녹화에서 “시나위 활동이 끝난 후, 멤버들과 함께
‘서태지 컴백쇼’ 김구라가 인터뷰 전 서태지의 집 초대를 거절했다.
22일 MBC 관계자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서태지 컴백쇼-크리스말로윈’ 녹화에서 벌어진 서태지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구라는 MBC ‘서태지 컴백쇼’ 녹화를 위해 콘서트 며칠 전인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의 집 앞으로 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썰전’ 김구라가 최근 서태지와 가진 인터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MC 김구라가 서태지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근황을 드러낼 전망이다.
최근 ‘썰전’ 녹화에서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MBC ‘서태지 컴백쇼’에서 서태지와 일대일 인터뷰를 진행한 김구라에게 녹화 후일담
MBC가 가수 서태지의 컴백공연 단독 중계를 논의 중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서태지 씨의 컴백 공연과 관련해 단독 중계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조율 중이다. 아직 담당 PD 등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라고 5일 밝혔다.
서태지는 MBC와 인연이 깊다. 2008년 8집으로 복귀할 때 MBC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