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서재경이 결혼한다.
서재경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6살 연상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982년생인 서재경은 1990년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으로 어린 시절 데뷔했다.
이후 '한지붕 세가족' '사춘기' '카이스트' '학교 시즌3' '와일드카드'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배우 서재경이 군제대후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을 뽑기 위한 마지막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손해선(59)씨는 "시립뮤지컬단에서 25년간 뮤지컬을 했다"며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9월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남편에
한평생 연극 무대를 지키며 감초 역할로 사랑받아온 중견 배우 서희승씨가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던 고인은 두달여 전부터 고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날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전남 영광 출신인 고인은 극단 메아리, 이해랑이동극단을 거쳐 1972년 국립극단 연기인 양성소에 들어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