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올해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 공식 기상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지점에서는 눈이 관측되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 서구, 사하구, 금정구, 기장군, 해운대구 일대에 눈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 금정산과 일부 고지대 마을에는 최대 1cm의 눈이 내일 가능성도 있겠다.
국가의 흉사가 있을 때면 땀을 흘리는 전북 익산 석불사의 석불좌상(石佛坐像)이 또 땀을 흘려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의 국가적 상황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이 분분하다.
2일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석불사에 따르면 석불사 내 석불좌상이 1일 오후 5시께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사찰 관계자가 발견했다. 석불은 머리 부분을 제외한
싸이 말춤 원조가 한 석탑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 원조 사찰 석탑으로 제기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사찰의 석탑 모습이 담겨 있는데 석탑 밑부분에 새겨진 조각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와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싸이 '말춤'의 원조로 지적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