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만남을 꿈꾸는 청춘들의 마음에 벌써부터 봄이 찾아왔다. 그리고 여기 발렌타인 데이 맞이 특별한 '사내 소개팅'에 데이트 코스까지 제공한 회사가 있다.
지난 12일 신세계그룹 공식블로그 'SSG BLOG'에는 '설렘가득한 쓱남쓱녀, 달콤발랄한 발렌타인 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신세
정려원, 유인나 등 여배우가 연달아 소개한 ‘뱅쇼’가 올겨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정려원은 박나래와 함께 김장을 한 후 뱅쇼와 김장김치, 수육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tvN ‘선다방2’에서도 새 메뉴로 소개됐던 뱅쇼가 또 한 번 방송을 타면서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근대5종’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근대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가 6시 맞선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진화는 “운동선수에 편견이 없는 여성이었으면 한다. 훈련할 때 잘 연락이 안 되어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정진화 선수가 선다방에 출연하며 근대5종에도 관심이
‘선다방’에 등장한 한 남성에 이적이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선 8시 남녀로 방송작가와 금융 IT 기획자가 등장했다. 이적은 방송작가 남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적은 8시 남의 이름을 보고 “내가 아는 방송작가 중 김민석이 있다. 하지만 워낙 흔한 이름이라 아닐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아는 이의 등장에
'선다방' 속 세 커플이 각각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TVN '선다방'에서는 세 쌍의 남녀가 첫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3시와 4시, 7시에 각각 만남을 가진 세 커플은 '투 하트'와 '원 하트', '노 하트'까지 폭넓은 경우의 수로 흥미를 더했다.
서로의 마음이 맞닿은
‘선다방’에서 만난 웹툰작가와 동화작가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웹툰 ‘아수라발발타’의 작가 현마담(현재성)과 동화 ‘묘지 공주’의 작가 차율이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이들로부터 실제 커플로 발전되길 바란다는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