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2차 인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 제안으로 마련된 이재명 후보 직속 신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이낙연계 박광온 의원이 맡는 것으로 발표됐다.
신복지는 이 전 대표가 대선 경선에서 내세운 대표공약으로, 이에 따라 선대위에 후보 직속 신복지위가 설치됐다. 위원장을 이낙연 캠프 중책을 맡았던 의원이 맡은 것으로 다른 경선 경쟁후보가 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인 ‘담쟁이캠프’는 23일 2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차 인선은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계, 군 출신, 건축전문가, 방송·언론인, 중소기업인, 정치인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민주당 5선 국회의원인 이석현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권기홍 전 단국대 총장, 안도현 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