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교육 당국을 향해 학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딥페이크 성범죄가 청소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이유에서다.
18일 대학생 및 26개 대학생 단체가 모인 단체 ‘딥페이크 성범죄 OUT 대학생 공동행동’은 광화문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많은 여성 청년과 대학생들이 피해자가 됐지만, 가해
정부가 30대 이상 국민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AI·디지털 선도 대학 100곳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인 ‘AID 커리어점프 패스’를 신설해 생애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총 예산은 1100억 원 가량 투입한다.
16일 교육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공지능·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중견련은 25일 한국공학대학교와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이재광 기획처장, 최종필 경력개발처장, 이충열 중견련 회원관리실장 등 관계자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지정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전문 인재 양성 및 천연자원 활용 소재 개발 등 현지화 연구 속도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중국 강남대와 공동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문 인재 양성부터 화장품 소재 개발까지 개방형 연구(R&I)를 확대하며 중국 시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이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INC 3.0 사업단은
비상교육의 통합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가 말레이시아로 진출하면서 수출국이 14개로 늘었다.
비상교육은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공과대학교(APU) 한국어학당과 ‘마스터케이(master 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공과대학교는 말레이시아 명문 사립 대학으로, 정보통신 및 국제화 분야의 선도 대학이다. 마스터케이의 말레이
서울 내 대학과 함께 글로벌 TOP5 도약대학 성장 동력 혁신 토대로 대규모 투자대학 도시계획 혁신 통해 규제 완화 펼쳐
서울시가 ‘대학의 경쟁력이 곧 서울의 경쟁력’이라 선언하고 앞으로 5년간 서울 내 54개 대학에 최소 6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대학이 보유한 미래인재와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AI·바이오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서울 내 대학과 함께 글로벌 TOP5 도약대학 성장동력 혁신 토대로 대규모 투자대학 도시계획 혁신 통해 규제 완화 펼쳐
서울시가 ‘대학의 경쟁력이 곧 서울의 경쟁력’이라 선언하며 54개 대학에 앞으로 5년간 최소 6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대학이 보유한 미래인재와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AI·바이오산업 등을 키우겠다는 목표다. 또
교육부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토론회’를 열고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키우는 글로컬 대학들이 혁신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항 등을 듣고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토론회’는 교육부-글로컬대학 공동 문제해결형 거버넌스로, 글로컬대학이 다양한 혁신 모델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혁신 난점을 공동
교육부가 타 부처 및 지자체의 강좌 개발 수요를 바탕으로 정책 수요자 맞춤형 강좌 개발에 나선다. 또 은퇴경력자의 전문 지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기부단’(가칭) 강좌도 개발된다.
7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을 8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
무전공 선발 비율 요건 없지만 25%이상 가점 만점대학총장 45%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이미 시행중”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과 주요 국립대학의 2025학년도 무전공 선발 확대 비율에 따라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 최대 가점 10점을 주기로 했다. 교육부는 무전공 선발 비율 요건은 없지만 25% 이상 추진하는 대학엔 가점 만점을 준다는 방침이다.
교
한국, 미국, 일본 3국 안보실장이 서울대, 미국 시카고대, 일본 도쿄대 간 '퀀텀(양자) 협력' 합의에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 폴 알리비사토스 시카고대 총장, 후지이 테루오 도쿄대 총장이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다보스 포럼) 참석 계기에 '퀀텀 협력 의향서(LoI)'에 서명, 학술 교류·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것
중앙대는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에 참여 중인 중앙대·한국공학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대학 학생 60여 명이 30일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G-Star(Global Startup Traning Program) 부트캠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G-Star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해외 시장 탐색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
덕성여대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가 캄보디아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양사 제도 도입 등에 대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3일 덕성여대는 ‘캄보디아의 영양사제도 도입을 위한 한국의 영양사제도 소개’를 주제로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운영 및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의 식품영양학과 교육
정부가 ‘AI 일상화 원년’을 선포하고 약 90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 국민의 인공지능(AI) 일상화를 추진한다. AI가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소아희귀질환 등을 진단하고 관리한다. 일상은 물론 산업 현장과 공공 행정에도 AI가 도입된다.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AI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정부는 네이버, 카카오, LG, SK텔레콤, K
정부가 전 국민이 인공지능(AI)을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90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국내의 AI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지원한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윤리ㆍ신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 기업 등이 자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
카이스트(KAIST)가 미국에서 창업기업의 기술 가치를 선보여 투자 유치 및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 KAIST는 오는 22일 미국 맨해튼 뉴욕대학교에서 ‘2023 KAIST 테크페어 뉴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AIST가 해외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크페어는 올해가 처음이다. KAIST는 2018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기술이전
숭실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브릿지 3.0’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을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억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
플래스크, 성균관대·뉴욕대(NYU) 학생 참여하는 게임 개발 대회 지원우승작은 플래스크의 게이밍 플랫폼 ‘나오다(NAODA)’에 온보딩 예정
코스닥 상장 블록체인 기술 기업 플래스크가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게임 개발 대회인 ‘글로벌 아카데믹 컨테스트’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플래스크는 성균관대 예술대
감사원과 교육부가 20여 개 국립대와 사립대를 상대로 정부재정지원사업 집행 관련 합동감사에 나선다.
24일 대학가 등에 따르면 감사원과 교육부는 이달 30일부터 국립대 8곳과 사립대 12곳을 대상으로 정부재정지원사업 집행 점검 등 합동감사를 실시한다.
관련 사업에는 대표적으로 두뇌한국21사업(BK21)을 포함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