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음식'하면 단번에 떠올리는 떡국, 올해도 어김없이 설날 아침상에 오를 예정인데요.
흰 가래떡을 가늘게 썰어 육수에 넣고 끓인 떡국은 예로부터 선조들이 즐겨 먹는 전통음식입니다. 긴 가래떡은 무병장수를 의미하고, 동전 모양으로 썬 떡국 떡은 재물이 풍족해지길 염원하는 의미라고 하죠. 매년 새해가 되면 떡국을 차례상에 올리며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
설날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명절 음식이다. 이번 명절은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만큼, '칼로리'와의 전쟁이 예상된다.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 갈비찜, 각종 전과 같은 특식에 식혜, 곶감, 약과, 떡 등 달콤한 간식을 먹다 보면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과하게 섭취하기 쉽다.
따라서 사전에 고칼로리 음식들을 파악하고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을
홈플러스는 8일까지 설 명절 필수 농산물인 사과, 배, 대파, 계란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농산물 4종을 농축산물 할인쿠폰으로 사면 30% 할인받을 수 있고, 홈플러스 자체 할인(최대 20%)이 더해지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설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진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한 달 동안 최대 40만 원 할인을 실시하며 IT가전 최대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간 ‘신학기 글로벌 PC 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상품할인, 동시구매 할인, 다품목 구매 할인 등 구매 조건에 따라 IT가전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그램 프로,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등 행
설 연휴 온 가족이 모이니 밥상도 풍성합니다. 떡국에 갈비, 잡채를 야무지게 먹고, 후식으로 식혜까지 들이키니 배는 두둑한데 마음이 편치 않죠.
‘살’ 때문입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은 대부분 기름에 튀기고 볶는다. 이 때문에 칼로리를 미리 계산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명절 대표 음식의 열량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설날
서울 관악구가 설 명절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를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관악구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살피고 따뜻함을 나누고자 추진하는 관악구의 오래된 전통이다.
21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각 동과 연계된 전 부서의 직원들은 경로당, 취
설날 황금연휴엔 즐거운 분위기에 취해 명절 음식을 먹다 보면 과식할 가능성이 크다. 떡국, 전 등 설 대표명절 음식의 열량과 권장량을 알아봤다.
식품안전나라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설날 음식의 대표주자 떡국은 한 그릇(700g)당 588㎉다. 떡국 한 그릇만 먹어도 밥 두 공기(478㎉)를 거뜬히 넘는 고열량 음식이다. 떡국 대체식인 떡만둣국 역시
서울에 사는 20대 김다이어터 씨의 설 연휴 일상을 살펴볼까요?
우선 아침 떡국(588㎉)을 맛있게 먹고 나서, 디저트로 귤을 깝니다. 한 개는 아쉬우니 2개(40㎉*2=80㎉)를 챙깁니다.
그리고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웹툰을 봅니다. 게임도 하죠. 그렇게 한두 시간 여유를 즐긴 뒤 각종 전(309㎉)과 잡채(191㎉)를 반찬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신조어 중 ‘확찐자’라는 말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확 쪘다는 의미를 담아,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와 어감이 비슷해 만들어진 단어다.
올 설날은 ‘확진자’ 뿐만 아니라 ‘확찐자’도 걱정해야 할 때다. 설날·추석 등 명절엔 떡국·갈비찜 등 맛있는 음식들이 천지다. 하지
쿠첸이 설날을 한 달여 앞두고 이달 31일까지 ‘장보기 지원 준비했 설’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쿠첸 공식 통합사이트 ‘쿠첸닷컴’에서 진행된다. 밥솥, 전기레인지, 파워블렌더, 전기그릴 등 설날 음식을 준비할 때 유용한 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밥솥은 최대 45%, 전기레인지는 최대 58%의 할인 혜택을 받을
나흘가량의 설 연휴 기간 멀리 떠나기엔 짧지만, 교통체증과 인파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도심 속 특급호텔을 이용해 편하고 여유롭게 설 연휴를 보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행운 가득한 이벤트부터 호텔 셰프가 직접 차려주는 명절 음식, 명절증후군을 해소할 프로그램까지 구성과 혜택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다.
가족들과
한화그룹은 지난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한화그룹 신임 임원 50여명이 24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들은 수확 후 그대로 방치되어 있던 고추, 토마토, 수박밭 넝쿨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울트라건설 임직원 등 240명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년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가 동시에 진행됐다.
양재 AT센터 세계로룸에서는 호반건설 160여명과 울트라건설 임직원 40여명 등 2
설날 음식 응용요리
설 연휴가 끝나면 준비해놓은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남는다. 이 같은 음식은 버리기에도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대표 설음식인 전을 이용한 응용 요리법을 소개했다.
준비물은 남은 모듬전과 양파, 청양고추, 쇠고기육수, 소금, 후춧가루가 전부다.
우선 각
설날 음식 칼로리
설날 음식 중 칼로리가 낮은 음식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가족 친지가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먹는 명절 음식은 꿀맛이지만 다이어트를 계획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대부분이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이다.
설을 맞아 한 포털사이트는 설날 음식 칼로리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밥 한공기가 300~400㎉라고 볼 때 이보다
민족의 명절 설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날 음식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설날을 맞아 한 포털사이트는 설날 음식 칼로리를 공개했다, 대표적인 설 음식 떡국은 1인분(400g) 기준으로 463㎉다. 만둣국은 떡국보다 조금 더 높아 480㎉다.
산적은 653㎉, 갈비찜 531㎉, 두부조림 430㎉, 잡채 306㎉, 조기찜 515㎉ 등으로 대체적으로
새해 목표로 어김없이 다이어트를 계획한 이들이 많다. 하지만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굳건한 다이어트 결심을 무너뜨릴 복병이 있으니, 바로 설날 음식이다.
김도훈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명절음식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열량이 함유돼 있어 무심코 먹다보면 과다한 열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다음 주로 다가온 명절 연휴를 앞두고 들뜨기에 앞서,‘명절은 다이어트의 적이다’라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자.
설날음식, 만들 때도 조심! 먹을 때는 더 조심!
설날 연휴 이후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조사에서는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상차리기 등의 가사일 때문에 허리 통증을 경험해보았다는 대답이 81%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만큼 장시간의 가사
연초부터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설날 음식 준비 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20%이상 늘어났다. 명절을 지내고 음식재료가 남으면 버리기가 더욱 아쉽다.
현대그린푸드는 26일 집에서 쉽게 절약할 수 있는 ‘명절음식 100% 재료 활용법’을 소개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 중의 하나인 잡채. 잡채를 만들 때 들어가는 양념된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