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원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고문이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총동창회 회장에 선임됐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는 설 회장을 총동창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딴 뒤 동 대학원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설 회장은 전 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근부회
유통과 제조업계 종사자들이 올 한해 유통업계 가장 중요한 이슈로 ‘최저임금 인상’을 꼽았다. 이밖에 사드 보복과 영업 규제 등도 10대 뉴스로 선정돼 올해 ‘사면초가’에 내몰린 유통업계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12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유통·제조업계 임직원 205명을 대상으로 10대 이슈를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 인상 충격에 유통·제조업계 대책
지난해 대형마트 이용 고객 가운데 50대 이상이 증가한 반면 20~40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발간한 ‘2017 유통업체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 50대 이상 매출 비중은 전년보다 1.5%p 증가한 37%를 기록했다. 20~40대 고객은 반대로 1.5%p 하락한 63%였다.
이 같은 현상은 오프라인 업계에 공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통상자원부, 유통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K-Sale Day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관섭 산업부 차관이 주요참석자들과 MOU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16년 홈플러스 홍보맨’ 설도원 전 부사장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서 새출발을 시작한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 전 부사장은 9월 1일부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취임한다.
설 전 부사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국제상사 해외수출부로 직장 생활을
홈플러스가 새로운 홍보 담당 임원으로 안희만 부사장이 부임한다고 2일 밝혔다.
안희만 부사장은 1959년 11월 16일생으로 육군사관학교와 경희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영국 던디대에서 국제경영 및 금융거래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홈플러스에입사해 물류, 마케팅,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장 등을 거쳤고 2013년부터 최근까지 생활레저용품 부문장(부
유통 홍보 1세대로 꼽히는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이 이달 말 퇴진할 예정이여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는 공동 대표를 맡았던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이 물러난 상황인 만큼, 설 부사장의 퇴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 무단 판매와 경품행사 조작, 매각설 등 끊임없는 잡음으로 곤역을 치르고 있는 홈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이 이달 말 물러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설 부사장이 자신의 나이 등을 감안해 은퇴할 시기라고 생각해 이달 말 퇴진하기로 내린 결정"이라며 "아직 후임 인사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 부사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국제상사 해
홈플러스는 자사 평생교육스쿨이 국내 기업 산하 교육기관 최초로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평생학습계좌제’는 ‘학점은행제’와 같이 개인이 관련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온라인 학습이력 관리시스템)에 기록해 관리하고, 학습결과를 학력ㆍ자격인정 또는 고용정보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국가평생
홈플러스 제도개선
홈플러스가 기본 판매장려금을 완전히 폐지하고 협력회사 파견 판촉사원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
홈플러스는 협력회사와의 상생과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판매장려금, 파견 판촉사원 운영, 인테리어 비용 분담 등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가이드라인을 적극 수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제도개선에 대해 협력회사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지난 2월 이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홈플러스는 이 회장과 설 부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TESCO 말레이시아 CEO 등을 거친 도성환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이 공동대표 이사 체제에서 도성환 단일
홈플러스가 설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 960여 개 협력회사 상품대금 조기 지급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조기 지급 대상은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협력회사 중심의 3100여개사이며 58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이번 설 총 4060여 개 중소협력회사에 대해 2180억 원의 대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협력회사 중심의 960여개사로 약 1600억원 규모다.
홈플러스 측은 업체별 지급일은 내달 5일~16일이지만 설 연휴를 감안해 최대 8일, 평균 6일을 단축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 사이에
앞으로 이미 투자가 이뤄진 대형마트 점포라도 개점 여부는 지역상인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팔레스호텔에서 대·중소 유통업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출점자제 등 상생협력 이행현황, 농협 하나로마트 상생협력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대·중소 유통업계는 지난 1차 협의회 이후 논란이 됐
홈플러스가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잔치를 마련한 가운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사장, 강형진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
홈플러스가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잔치를 마련한 가운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사장, 강형진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
골목상생을 이뤄내기 위한 대형마트와 정부, 중소상인 등의 자율합의가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중소상인들과 출점 갈등을 벌이고 있는 서울 마포 합정점과 관악 남현점, 오산시 세교점 등에 대해 홈플러스가 지난 15일 공식출범한 유통산업발전협의회의 합의를 거쳐 개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이들 점포는 지난 15일 발표한 상생합의
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6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6년 연속 수상 쾌거다.
이 지수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들에 대한 품질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각 산업군별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대표적 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식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앞줄왼쪽세번째)을 비롯한 장동근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총재(앞줄왼쪽두번째)와 설도원 홈플러스 부대표(앞줄오른쪽세번째) 등 내빈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홈플러스의 꼼수는 통할까. 홈플러스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출점 제한으로 더 이상 점포확장이 어려워지자 편의점의 형태를 빌려 교묘하게 시장진출에 성공했다. 수개월간 편의점 사업 진출에 대해 전면 부인해온 터라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1일 강남구 선릉역 대로변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22일 서초구 서래마을에 2호점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