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 센스 넘치는 선임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백골부대에서 독특한 자대 신고식을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병문 병장은 하얀색 우비를 모자까지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대전의 5대 얼짱 출신"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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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험난했던 GOP 근무를 마치고 백골대대에서 새로운 군 생활을 시작했다.
GOP의 이등병 후임과 함께 대대에 도착한 멤버들은 지금까지 겪어왔던 선후임들과의 첫 대면을 예상하며 긴장감속에 생활관에 입실했다. 곧이어 멤버들 앞에 등장한 선후임들의 모습은 그동안의 등장과는 사뭇 다른 묘한 분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해병대에 동반 입대한 쌍둥이 형제가 있다.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청룡부대에서 근무 중인 박장호·성호 형제. 형제는 지난해 5월 해병대 병 1161기로 입대한 후 해병대 중에서도 가장 훈련이 힘든 수색대에 지원했다.
같은 해 7월부터 10월까지 2주간의 수색기초 교육과 9주간의 특수수색 교육을 마치고 현재 해병대 청룡부대 수색대대에
오종혁이 라이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배우 유준상 이정열 오종혁 지창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녹화에서 오종혁은 해병대 만기 제대를 앞두고 설한지 훈련(눈이 쌓인 지역에서 받는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제대 연기를 신청한 사연을 고백했다.
오종혁 소식을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SBS ‘8 뉴스’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혹한기 설한지 훈련을 받는 해병대 모습을 담은 스케치 영상에서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을 비추며 “전역을 한 달 미루면서 훈련에 임했다”고 전했다.
애초 오종혁은 지난달 18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수색대 훈련을 모두 마치고 제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