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17일 오전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운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6대 섬산련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6년 8월 18일까지 3년이다.
최 회장은 1953년 부산 출생
정부가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조2500억 원의 시설운영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외국인력 고용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3년 섬유패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부 차관과 이상운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섬유패션업계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1일 “친환경·디지털 전환, 고부가 생태계 구축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섬유패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섬유패션업계도 수요 감소와 원가 상승 등 어려움과 함께,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메가트
이상운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겸 효성 부회장이 문승욱 산업자원부 장관과 만나 섬유패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섬유패션 디지털전환 간담회'에서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산업생태계 혁신이 절실하지만 디지털 전환에 관한 관심에도 불구
정부가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의 디지털화로 급부상하고 있는 ‘패션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메타패션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및 IT, 연예기획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섬유패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섬
배우 박서준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비영리 국제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는 13일 지속가능한 패션 확대를 위한 '리텍스타일'(Re:Textile)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박서준이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WWF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서준은 자원 순환과 가치 소비를 통해 섬유패션업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자는 캠페인 메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15대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4일 서울 역삼동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제15대 회장에 이상운 효성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달 19일부터 2023년 8월 18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기업을 돕기 위한 '코리아패션마켓'이 개막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는 코리아패션마켓 개막식에 함께 참석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리아패션마켓은 최근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놓인 섬유패션업계를 위해 섬유패션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제3차 산업·기업 위기대응반 회의 및 제5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섬유패션산업의 위기극복 방안 모색과 코로나1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0년 섬유패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포함해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실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어
한세실업 임직원이 섬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한세실업은 11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33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직원 4명이 섬유∙패션산업 공로자로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상자는 김홍규 베트남 GAP 영업부 부장과 신상호 과테말라 피울라(PINULA) 법인 샘플실 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경성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4년 이래로 감소하던 수출이 소폭 반등하여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섬유패션업계의 지난해 성과를 격려했다. 2014년 이후 137억 달러까지 내려갔던 섬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3D 가상 패션샘플 제작기업인 '클로버추얼패션'을 방문해 섬유ㆍ패션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이 회사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섬유ㆍ패션산업은 그동안의 양적 성장전략의 한계와 신흥국의 추격으로 글로벌 경쟁력에 큰 도전을 맞고 있다"며 "클로버추얼패션과 같은 제조 서비스업기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정부가 탄소섬유 등 첨단 산업용섬유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 4%에서 2022년까지 10%로 끌어올린다. 혁신성장을 통해 '세계 5대 섬유패션 강국'에 재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고부가가치ㆍ차별화된 섬유패션 제품 개발과 신(新)시장 창출을 통해 섬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올해부터 K-세일데이(K-Sale Day)를 민관합동 대규모 문화․쇼핑행사로 정례화해 내수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종합 패션의류 기업인 ‘패션그룹형지’를 방문해 이같이 강조했다. 패션그룹 형지는 1982년 의류사업을 시작해 현재 여성복과 남성복에 걸쳐 20개 브랜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섬유패션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중국, 베트남 등과의 자유무역협정협정(FTA) 체결 등 긍정적인 측면들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올지난해보다 섬유패션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섬유패션업계는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143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윤 장관은
세아상역은 지난 12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에서 그룹사 '인디에프(InTheF)'와 함께 의류기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는 중복 장애 어린이를 위한 '한사랑학교' 건립 후원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세아상역은 400만원 상당의 아동의류 샘플 100여점을 기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