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우수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갖춘 기업을 심사·인증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BCMS는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수립하는 전략․경감․대응․사업 연속성․복구 체계다.
캠코는 BCMS를 비상대응-위기관리-업무재개 및 복구의 세 단계별
서울 성북구가 이달 15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융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융자 지원은 지난달 26일 성북구가 우리은행,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맺은 3자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구는 구 금고인 우리은행에서 4년간(2023년~2026년) 특별출연한 총 50억 원 중 15억 원을 올해 출연하기
포스코홀딩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84조8000억 원, 영업이익 4조9000억 원, 당기순이익 3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7%, 50% 감소했다.
지난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친환경인프라부문과 포스코케미칼 등 친환경 미래소재부문의 매출액과 영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포스코 탓에 포스코홀딩스의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4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7%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증가한 84조8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냉천 범람에 따른 생산·판매량 감소,
키움증권이 POSCO홀딩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업종 내 ‘탑픽’(Top Pick‧최선호주)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0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8만6000원이다.
9일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90억 원으로 키움증권 기존 추정치 5800억 원과 컨센
한국과 중국 양국이 24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8차 한ㆍ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 11명, 중국측에서는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1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정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양국 거시경제 상황 및 주요 경제정책 소개 ▲한국 민자사업제도 소개 및 사천성 복구계획 참여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