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는 6월 22일 개막한다.
공연제작사 CJ ENM은 '어쩌면 해피엔딩'이 서울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9월 5일까지 관객을 만난다고 6일 밝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작품은
성종완 연출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원에서 진행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조풍래, 보이프렌드 동현, 고은성, 김수용, 김종구, 박한근, 이용규 등이 의기투합한 김수로 프로젝트 20탄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6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된다.
무비컬(Movie+Musical)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을 일컫는 무비컬을 표방하는 작품이 주목도를 높이며 국내 관객과 만난다. 바로 뮤지컬 ‘프리실라’, ‘싱잉인더레인’, ‘비스티 보이즈’가 그 대표적 예다.
조권, 조성하, 마이클 리, 김다현 등 뮤지컬 스타와 TV스타가 총 출동하는 ‘프리실라’(7월 8일~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