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 '성폭햄 혐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5인조 그룹 제스트(슌 예호 신 최고 덕신)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성폭행 혐의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제스트 멤버 B군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27일 B를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제스트 멤버 B군이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5)씨와 동료 연예인 김모(24)씨가 피소 2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씨와 김씨 측 변호인은 경찰에 "내일 오전 10시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라고 통보했다.
박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께 김씨의 소개로 만난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