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우리 사회를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2024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9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오늘 다문화한가족 축제처럼 다양성이 환영받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특별귀화 1호’ 인요한 축사…정부포상 17점 수여24일 검찰인사위…중간 간부급 인사시점 결정 예정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0일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통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외국 인
서울 은평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은평세계문화축제’를 이달 17~19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인 5월 20일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여러 나라의 음식, 의상,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은평세계문
서울 용산구가 26일 구청 유튜브를 통해 ‘세계인의 힐링데이’ 비대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내·외국인들을 격려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한다. 행사시간은 오후 2~4시로, 3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 모범 내외국인 주민 표창장 수여, 구청장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20일 "지역과 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멈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2021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단절과 봉쇄의 시대에 우리가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바이러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합창단은 2012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했다. 대회 참가는 물론 개천절 국가 기념식 공연, 세계인의 날 기념식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노래를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 7~16세 다문화자녀다. 이달 31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
우리은행은 2012년부터 다문화 자녀의 재능개발과 인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는 전문성을 갖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0억 원을 출연해, 금융권 최초 다문화장학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출범 이후 10차례에 걸쳐 다문화 학생 총 3340명에게 2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경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일 “이산가족이 부모, 형제, 가족을 안을 수 있는 일상이 한반도의 평화이며, 그것이 인류가 누려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만난 자리에서 각국에서 자발적 한국알림이 활동하는 명예기자들의 다양한 작품과 영상을 본 후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영상을 언급하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먼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비용과 시간 등의 이유로 해외여행이 어렵다. 그렇다면 눈을 안으로 돌려보자. 긴 시간이 필요 없는 세계여행을 한국에서 해보면 어떨까? '이색적인 여행'이라는 테마로 한국관광공사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 서울인 듯 외국인 듯, 현재인 듯 과거인 듯…이태원 우사단길 =
숭실대는 '세계인의 날' 11주년을 맞아 법무부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숭실대가 주관하는 ‘외국인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25개국 84팀 172명이 예선전을 치른 결과, 결선에는 고려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순천대 등의 10개교에 재학
롯데하이마트는 19일 서울시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롯데하이마트 장대종 영업본부장과 공상길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도서 2000권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증 도서는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5개소로 보내져 다문화가정으로 전달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행사를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 도서 기증을
숭실대학교가 주관하고 법무부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다.
‘세계인의 날’ 9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결선에는 지난달 29일 치러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12팀이 진출한다. 15개 국가의 유학생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 세계가 한가족, “We are the world”를 외치는 날이다. 중국 동진(東晋) 시인 도연명(365~427)의 잡시 12수 중 첫째 수는 이렇게 돼 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어서 전문을 옮긴다.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이/길 위에 날리는 먼지 같아/바람 따라 이리저리 뒤집히니/이에 인생이 무상함을 알겠네/세상에 나오면
다가오는 20일은 ‘세계인의 날’이다. 세계인의 날은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에 의해 정해진 법정 기념일이다. 이 법 조항에는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하고,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의 기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인증 및 사례발표 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육성하고, 창조 경제 사례 발표,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전파하기 위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Together Day)'이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지난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 20일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의약품 안전사용 교재인 ‘내 몸속 약 이야기’를 다국어로 발간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한 면에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내용이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동시에 기재돼 있어 다문화 가족도 의약품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요 내용은 △약 잘 사용하기 △약 조심하기 △청소년이 알아야 할
숙명여자대학교 다문화통합연구소는 오는 16일 ‘제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이민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IOM이민정책연구원, 한국다문화학회와 공동으로 여는 이번 포럼은 ‘2014 다문화사회 한국, 사회통합의 가능성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 방안을 찾는다.
1세션에서는 이민자 보건 이슈와
오는 2015년부터는 외국인주민도 서울시 정책 입안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주민 40만 시대를 앞두고 지자체 최초로 외국인주민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다(多)가치 서울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외국인주민 40만 시대를 앞두고 지자체 최초로 선보이는 외국인주민정책 5개년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 5쌍과 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ello Korea 전통혼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일 세계인의 날과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합동 혼례식으로, 파리바게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전통혼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