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폐기물 신재생 전문업체 세명테크가 친환경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세명테크에 따르면 2017년부터 추진한 설비 투자를 지난해 말 완료했다. 이후 폐기물 신재생 사업과 새로운 친환경 재활용 제품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세명테크는 황산 폐액의 신재생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정을 통해 추출한 황산과 마그네슘을
세명테크는 친환경 제설제 관련 7개의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제품별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각 약 30만 톤(액상 15만 톤, 고상 15만 톤)의 제품 생산 능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세명테크의 에어사이드(Airside) 친환경 제설제는 미연방항공청(FAA)의 품질기준인 'SAE AMS-1435C' 승인을 획득해 인
종합 폐기물 재처리 및 친환경 제설제 제조 전문업체 세명테크가 국내 주요 공항과 친환경 제설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명테크는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친환경 제설제가 9월 인천공항 Airside 액상제설제 구매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10월 18일에는 제주공항, 이달 5일에는 김포공항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최승용
종합 폐기물 재처리 전문업체 세명테크가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국제공항에 단독으로 ‘Airside용 액상제설제’를 공급하게 됐다.
세명테크는 지난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제설작업용 친환경 제설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전자 폐기물 재활용 사업에서 추출한 초산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제설제다. 전자 폐기물 재활용
세미콘라이트는 지난 3, 4월 세명테크의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발전성을 높이 평가해 15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명테크가 IPO를 통해 상장에 성공할 경우, 기대 이상의 투자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지정 폐기물 신재생 전문업체인 세명테크는 연구시설을 포함한 신사옥 건설과 신규 폐기물 재활용 설비
세명테크가 폐기물 재활용 공장과 관련 염 제품 생산 공장을 완공하면서 친환경 재활용 제품 개발 및 폐기물 재처리 등 친환경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명테크에 따르면 25일 기존 년 간 약 5만여 톤의 인산 폐액 처리 설비와 연계 생산되는 1만2000여 톤 고상의 인산암모늄 생산 및 자동 포장 공정을 완공했다. 회사 측은 년 간 약 120억 원 이
종합 지정 폐기물 신재생 전문업체 세명테크는 올해 연구시설과 폐기물 재활용 공장 완공을 통해 새로운 친환경 재활용 제품 개발과 폐기물 신재생 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세명테크는 지난해 12월 고형화 설비 구축에 착공해 설비 안정화 및 시험생산을 마치고 정상가동에 들어간다.
세명테크의 고형화 설비는 디스플레이 및
폐기물 재생업체인 세명테크가 충남 아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전까지 본사는 인천에, 공장은 아산에 위치해 애로를 겪은 경영관리의 효율성과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세명테크는 지난해 11월 아산 사무동 건물 신축에 들어가 이달 22일 입주를 완료했다. 이번에 준공한 신사옥은 지상 3층, 연면적 684.9㎡ 규모다.
1층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