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 3구 지역의 주요 250여 개 점포에 2주간 ‘세븐픽업’에 대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6000여 개 점포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픽업’은 세븐일레븐과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함께 선보인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다.
판매자가 편의점 픽업으로
세븐일레븐이 연내 전 점포 확대를 목표로 비대면 중고 직거래 서비스에 나선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의 비대면 직거래 서비스 ‘세븐픽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가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선보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