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26일 오후 2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비대면 공청회를 연다.
여가부는 "사회 각 분야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가족정책 전문가와 관련 단체,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공청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청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가부는 2004년 '건강가정기본법' 제정 이후 5
여성가족부가 지난 6~7월 실시한 '가족 언어생활 공모전'과 '세상모든가족, 함께 응원해요' 캠페인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다양한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담고 있는 표현들을 찾아 개선하고자 진행된 '가족 언어생활 공모전'(6월 2일~7월 10일)에는 총 659점의 작품이 응모돼 11점의 수상작과 5점의 격려상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인 영상
7월 첫째 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평생능력개발 인식 확산을 위한 업글인간, 브이로그 공모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2020 SNS 여행 사진전'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2020 자살예방센터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살구엽서 공모전' △여성가족부 '세상 모든
여성가족부는 27회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0일 '한부모의 날'과 5월 21일 '부부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응원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된 사회 환경 속에서 가족, 지역 공동체와 시민 사회가 더불어 응원하고 도우며 어려움을 이겨나가자는 취지로
여성가족부는 올해 다양성 존중과 실질적 성·세대 평등 실현을 위해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제도 내실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진단을 시범 운영하고, 교육·고용 등 분야별 중점 성평등 정책 이행과 성과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성‧세대 평등으로 함께
한샘이 연말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한샘은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협약식은 한샘의 주요 사업장 소재지는 물론 전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샘은 연간 5억원 규모의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하고, 이 성금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다음 달 15일까지 미혼 한부모 가족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미혼 한부모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확산 △미혼 한부모 가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로 총 2가지다. 관련 주제로 셀프영상, 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 6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 나들이 행사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한부모 가족 지원 정책들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6일 “뭇 생명이 형형색색으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품 넓은 바다처럼, 다르지만 틀리지 않고, 다르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 나들이’ 캠페인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다양한 가족이 따뜻하게 기댈 수 있는 포용
삼성전자는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했다.
이 행사는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산시가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세상모든가족함께는 정부부처와 지역자치단체가 함께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숲 도시락 정원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한샘의 다양한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의 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성숙 여사는 26일 “세상의 모든 가족이 평등과 존엄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법과 제도가 개선돼야 된다”며 “그것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세상 모든 가족함께’ 캠페인에 참석해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가족’을 이루고 산다는 이
여성가족부는 26일 낮 12시 서울숲에서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환경 조성을 위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특별시가 공동 개최하며, 복권위원회와 매일유업, 샘표, 신한희망재단, 씨에이팜, KB국민은행, KB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