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세월호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네티즌수사대 '자로'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야기와 세월호 침몰 원인, 음모론과 정보공개를 주제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
세월호 완전 부양 소식에 '세월X' 영상을 통해 세월호와 잠수함의 충돌을 주장해 온 네티즌수사대 자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가 25일 오후 9시15분 해수면 위로 완전 부양해 목포 신항 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음날인 26일 오전 날이 밝으면서 완전 부양한 세월호의 곳곳을 살펴볼 수 있었다. 세월호는 반잠수선 위에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되면서 선체가 사고 3년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날지 여부를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별이 된 304명의 영혼을 위해 '세월X'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세월호의 잠수함 충돌설을 주장했던 자로는 세월호 인양을 간절하게 응원했다.
자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야. 제발 제발 제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월X'를 제작한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자로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버에 정중히 요청합니다"라며 네이버가 모바일 주제판 '여행+'에 '세월X'를 빗댄 제목을 편집한 데 대한 변경을 요청했다.
자로는 "다큐 '세월X'는 별이 된 304명의 영혼과 유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 탑승객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을 지나다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전복돼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해 304명이 희생됐습니다. 심지어 이 중 9명의 시신은 아직도 찾지 못한 상황이죠. 무엇보다 참사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은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월X'를 만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로는 지난 26일 유튜브에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49분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다큐멘터리 '세월X'를 전격 공개했다.
자로는 '세월X'를 통해 세월호가 잠수함과 부딪혀 침몰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었다. 해군은
최근 세월호 침몰 이후 SNS를 통해 유포된 바 있던 ‘세월호의 잠수함 충돌 침몰설’이 또다시 등장했다.
지난 25일 한 방송사는 네티즌인 자로(필명)가 성탄절 대특집으로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하는 ‘세월X’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자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이 화물 과적이나 고박 불량 등이 아닌 외부에 의한 충격, 그중에서도 군 잠수함 충격일
[카드뉴스 팡팡] “우리가 바로 검티즌, 누과수다”
"주갤이 또 해냈다"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을 번복하게 하고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와의 친분을 밝혀낸 사람들, 바로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주갤러'입니다.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2012년 국정원의 대선개입 혐의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최근에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월X'를 26일 공개한 가운데, 자문과학자 김관묵 교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큐에 제시된 대부분의 과학적 분석은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김관묵 교수님의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저는 그 결과물을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 겁니다. 이분을 꼭 기억해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월X'를 공개한 가운데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자로는 26일 오후 '보배드림'에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자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힘들게 기다리신 많은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영상을 올리고 많은 외압이 들어왔을 거라고 저를 걱정해주신 데 대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SEWOLX(세월X)' 영상을 공개했다.
자로는 26일 오전 11시경, 8시간 49분 길이의 다큐멘터리 '세월X' 풀버전을 공개하며 "세월호 진실이 담긴 영상이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부족한 것이 있어도 양해해주길 바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자로는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오직 '진실의 편'에 섰다. 모든 편견을 버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제작한 세월호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세월X'가 기술적인 문제로 업로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월X' 내용을 일부 선공개 했습니다. 자로는 기존 세월호 침몰 4대 원인으로 꼽히는 '과적', '조타 실수', '고박 불량', '선체 복원력 부실'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월X'를 26일 오전 1시30분 업로드 완료했지만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자로는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세월호가 항해 당시 레이더 영상을 제시하며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자로가 자문을 구했다는 김관묵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25일 세월호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월X'를 공개하기로 한 가운데 자로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갑작스레 방송시간을 변경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당초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자로의 '세월X'가 다소 지연 업로드 되
자로가 자신의 신변을 걱정하는 네티즌에 현 상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네티즌수사대 자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신변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이렇게 급히 알려드린다”라며 “지금 계속 영상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용량이 워낙 커서 정말 오래 걸린다. 저는 별일 없이 잘 있다. 걱정끼쳐 죄송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월X'를 25일 오후 4시16분에 공개한다.
자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다큐 '세월X(SEWOLX)'는 오후 4시16분 올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파일 용량이 워낙 커서 업로드하는 데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업로드 시간이 지연될 경우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진실을 담은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세월X'를 25일 공개하는 가운데 티저 영상도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하며 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자로는 지난 18일 유튜브에 '세월X'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자로는 '세월X' 티저 영상을 통해 "세월호 사고 시각 8시 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며 "세월호의 진짜 침몰
유명 네티즌 '자로'가 세월호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선 가운데, '자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본인을 '정의와 진실을 추적하는 네티즌 수사대'로 소개한 자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습니다"라며 "그리고 이제 제가 찾아낸 진실의 흔적들을 세상에 공개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