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엘스탬프(L.STAMP)’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결과 신규 이용자 수가 2배 증가했다.
27일 롯데온에 따르면 3월 5일부터 엘스탬프 서비스를 리뉴얼 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에게만 증정됐던 엘스탬프의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구매 고객도 롯데온 앱에서 미션을 수행하
홈플러스는 27일 오전 기준 상거래채권 지급액이 5470억 원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4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모든 상거래채권 지급을 일시 중단했다가 6일부터 재개했다.
앞서 창립 기념 세일인 '홈플런' 1~2차 행사에 나선 데 이어 3차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도 이날 시작하며 현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으로 소비자 편익 높여"지역 중소 유통업체, 대형마트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력 발굴에 20억 지원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6일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실장은 이날 이투데이가 개최한 '2025 소비자유통대상'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
국내 백화점 3사가 봄을 맞아 일제히 정기세일에 나선다. 패션부터 운동복, 식음료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점에서 ‘스프링 세일 (Spring SALE)’을 진행해 봄맞이 쇼핑 수요를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링 세일은 올해 봄·여름 신상품을 비롯해 총 48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
신세계그룹이 온·오프라인 쇼핑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열고 대대적인 상품 할인에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축제 ‘랜더스 데이’를 한층 강화한 버전이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G마켓, SSG닷컴 등 신세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쇼핑·
면세주류 병수 제한이 폐지되면서 면세업계가 일제히 주류 판촉전에 돌입했다.
21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여행자가 휴대하는 면세주류의 병수 제한(기존 2병)을 폐지됐다. 이에 따라 2L 용량 제한과 400달러 가격 한도만 지키면 개수와 관계없이 면세주류를 가져올 수 있다. 750mL 위스키 두 병에 추가로 500mL 한 병을 더 사도 면세 혜택을 받
중처법 시행 후 ‘안전’ 중요해져...최근 ‘워크웨어’ 매출 매년 성장블랙야크ㆍ코오롱ㆍ대한제강 등...브랜드 론칭, 신제품 속속 출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산업현장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해지면서 워크웨어(Workwear)가 패션 시장의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 패션업계는 산업현장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고려한 고품질 작업복을 ‘맞춤 방식’으로
홈플러스 본사 인근 트레이더스 마곡, 오픈 초기ㆍ홈플 사태에 매출 달성률 140%롯데마트도 전년 대비 약 5% 매출 증가...주가까지 훈풍
대형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경쟁사가 벌써부터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연일 초저가 행사로 고객 잡기에 주력 중인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에도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이달 1~7일 해외 고객 대상으로 글로벌몰에서 진행한 올영세일의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몰은 지난해 말 기준 246만 명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한 역직구몰로 1만 종 이상의 상품을 취급한다.
올리브영은 글로벌몰 올영세일 성과에 대해 “매장에서 K뷰티를 체험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으로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역대 최대 규모인 외국인 관광객 34만6000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지난해 행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성과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는 역대 최다인 1680개 기업이 참석했다.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 등 한국 여행과 쇼핑 전반에 걸쳐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고 쇼핑, 관광 편의 서비
SSG닷컴은 ‘쓱배송’을 쓱닷컴 장보기 배송 서비스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재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자체 당일 배송을 지칭하던 쓱배송은 ‘쓱 주간배송’으로 이름을 바꾼다. 모바일 앱에서는 ‘주간배송’으로 노출된다.
쓱 주간배송은 이마트의 신선식품을 비롯한 장보기 상품을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
25일부터 업비트 NFT 및 더 샌드박스에서 동시 판매포토카드 및 친필 사인 앨범 등 특별 경품 이벤트 마련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NFT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함께 K팝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콜라보 아바타 컬렉션 대체불가토큰(NFT)을 25일부터 7일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두나무와 더
세탁 업계가 겨울옷을 정리하는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맞춤 서비스나 고가 의류를 겨냥한 특화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16일 세탁 업계에 따르면 계절이 바뀌면서 가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겨울옷을 세탁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에 나섰다.
세탁특공대는 이달 초 접수된 겨울 의류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기습 기업회생 신청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 나선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홈플러스 대표이사)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노조는 14일 의견서를 통해 “김 부회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에 대해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홈플러스를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상황에서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
배우 서예지가 배우 김수현과의 양다리 의혹에 피곤함을 드러냈다.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며 자신의 SNS에 한 외국 팬이 남긴 댓글을 공유했다.
댓글에는 ‘김수현과 바람피웠냐. 우리를 실망시키지 마라’라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이에 서예지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오세페)가 12일간 누적 거래액 970억 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늘의집은 오세페 기간동안 오늘의집 누적 방문객은 총 1260만 명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진행된 오세페 대비 일평균 방문자 수는 13.5% 상승했으며, 방문 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구매자 수 역시 10
롯데홈쇼핑의 초특가 타임세일 방송 ‘300초 숏핑’이 TV숏폼 성공 사례로 자리잡았다.
롯데홈쇼핑은 300초 숏핑이 1년 만에 방송 450회, 주문건수 18만 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300초 숏핑은 TV홈쇼핑 방송에 숏폼을 적용한 것으로 5분 이내에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TV숏폼이다. 홈쇼핑에서 처음 시도하
롯데아울렛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쇼핑과 나들이 수요를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의 최근 3년 간 3월 매출은 직전 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시 3월 기온이 풀리면서 지난 주말(~9일)까지 평년 대비 매출이 15% 가량 신장하는 등 아울렛 방문고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