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에서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15명이 사상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상자 중 근로자 4명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불길을 피하고자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렸다. 이들 중 50대 여성
인천 남동공단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논현경찰서에 사고 수사본부를 꾸렸다고 22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과학수사계·인천 논현서 형사팀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세일전자
21일 인천 남동공단 내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특히, 사망자 9명 가운데 7명은 공장 4층 내부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8분 만에 진
인천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세일전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회사 주력제품은 연성인쇄회로기판(PCB)으로 스마트폰, 자동차 등에 쓰인다.
화재가 발생하자 여성 근로자 4명은 소방대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올해 수출촉진형 연구개발(R&D)에 450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세계시장과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10일 인천 남동공단 수출기업인 세일전자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수출촉진형 R&D 재정지원을 지난해 798억원에서 올해 4500억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인천 세일전자(주) 안재화 대표이사를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안재화 회장이 CEO로 재직중인 세일전자는 인천 남동공단에서 휴대폰 및 자동차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PCB)를 제조하는 선도기업이다.
신성장창조경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인 선도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27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송빌딩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에서 박영일 회장(이화여자대학교 부총장), 이현석 수석부회장(원창단조(주) 대표이사), 안재화 17개시·도 지회 의장(세일전자(주) 대표이사), 오좌섭 17개시·도 지역협의회 의장(단국대학교 약학대학장), 박종수
성공한 CEO가 되고 싶은 언더독들을 위한 책 ‘클러버 언더독(CLEVER UNDERDOG)’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13년 6월 20일부터 2013년 12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 15명의 기업 CEO들이 전문 패널로 참여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 밝힌 생각을 읽기 쉽고, 개인의 패턴에 따라 적용하기 쉽게 이야기 식으로 정리해 놓았다.
이 책에는 ㈜한국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19일 서울 구로동 G밸리비즈플라자에서 '2014 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행사로 대용산업, 세일전자, 케이원정보통신, 엠씨넥스, 한국훼스토, 우신시스템 등 110개 지역 우수기업들과 3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면접은 물론, 이력서 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인천 남동산업단지 내 금융상담센터에서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직접 상담했다. 이 자리에서 권 원장은 현지 은행 관계자들에 중기대출 집행을 독려하는 등 자금 사정 악화로 금융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13일 금융감독원은 권혁세 금감원장이 인천 남동지역 업체들의 금융애로 청취와 함께 주요 중소기업 대표 및 현지
대한상공회의소와 KB금융그룹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나섰다.
대한상의와 KB금융그룹은 6일과 7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규모의‘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공단, 반월·시화 산업단지 공단 등에 소재한 알짜 중견·중소기업 200여 곳이 참가
경인지방노동청(청장 이재윤)이 주최하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주관하는 '2009 인천ㆍ경기서부권 일자리박람회'가 '내일을 찾자 희망을 찾자'란 주제로 인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인천 연수구 동춘동 소재)에서 오는 23일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 및 경기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취업행사로 인천ㆍ부천ㆍ안산(시흥)지역 50여개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