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재산이 19억6905만 원으로 취임 당시보다 3483만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명의로 된 토지와 건물은 없었고, 재산 대부분이 배우자 명의였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원 장관의 재산은 총 19억6905만 원이다. 3483만 원이 줄었는데 신규 임차 보증금
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선임박 이사장 “예산만 된다면 대전에 남을 것”이영 중기부 장관 “물리적 집적화 계획 없어”대전 내 신청사 건립 논의 본격화될 전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선임되면서 세종시 청사 이전 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 박 이사장과 그를 사실상 임명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두 소진공 ‘대
“중기부가 태어난 곳은 대전입니다. 대전시민들 애정 잊지 않겠습니다”
21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권칠승 장관이 대전시장과 지역 대표 단체장들을 만나 세종시 청사 이전에 따른 작별의 아쉬운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7월 세종시로 청사 이전을 앞둔 권칠승 중기부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그리고 대전시 소재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 세종시 청사 신축과 관련 관세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기획재정부 모두가 이전계획 고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조정실은 관평원 청사 신축 경위 및 특별공급 조사를 벌여 이 같은 문제점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 관련 자료를 국가수사본부로 이첩, 수사 의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당정이 야당을 향해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위해 여야정협의체를 신속히 복원하자"고 제안했다.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도출된 백신 협력체계와 경제, 안보 협력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한미 양국이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관계를 넘어서 대등하게
김부겸 국무총리가 관세평가분류원의 세종시 청사 신축 및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등과 관련 18일 엄정 조사와 필요 시 수사 의뢰를 지시했다.
김 총리는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과 공직복무관리관실을 중심으로 엄정 조사해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
또 아파트 특별공급에 대해서도 위법사항 확인과 취소 가능 여부
대전에 있는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이 특별공급 아파트를 노리고 세종시 청사 신축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평원은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171억 원을 들여 세종시에 신청사를 짓고 소속 직원 49명이 ‘공무원 특별공급(특공)’ 아파트를 받아 수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
26일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국감이 '중기부 세종시 이전' 이슈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대전에 지역구를 두고 있어 앞선 국감에서 중기부 대전청사 세종시 이전을 반대해온 황운하 의원과 박영선 장관의 '2라운드 공방'이 예상된다.
23일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논의를 거쳐 본부 조직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세종 이전 의향서‘를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의향서 제출이 확인됨에 따라 이를 막기위해 대전 정치권과 행정,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3일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논의를 거쳐 본부 조직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세종 이전 의향서‘를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세종 이전 추진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부처와의
‘마카롱택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는 세종시청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법인 및 개인 택시사업자와 함께 ‘세종형 플랫폼 택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ST모빌리티는 세종시에 택시운송가맹사업에 기반한 혁신형 플랫폼택시 서비스 '마카롱택시'를 출시한다. 우선 내달 2일부터 3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동물복지 시스템 전환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9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보고한 농장 ‘사육환경표시제’ 시행 시기를 앞당길 방법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과 류영진 식약처장으로부터 ‘살충제 계란’에 대한 조치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3-2생활권(보람동)에 세종시의회 청사를 12월 1일 준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1일 광역지방자치의회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약 3년 5개월 만에 조치원청사(舊 연기군의회)를 떠나 광역행정체계에 걸맞는 행복도시 신청사로 입주해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금융위원회가 청사 이동을 앞두고 하급기관인 금융감독원에 서울 통의동 연수원 공간을 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오는 5월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정부청사로 이전한다.
17일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금융위가 오는 5월 20일로 정부청사 이전일을 잠정 결정했다”며 “이변이 없는 한 20일부터 국별로 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
“가격 하락했냐고요? 일년 전에 프리미엄 2000만원 받고 아파트 팔았는데 지금은 5000만원이 더 올랐어요”
부동산 호황이었던 2015년도가 지나가면서 열기가 뜨거웠던 지역 곳곳에서 가격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도 적어 이 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1분기에 청약통장 가입자가 가장 분양받고 싶어 하는 인기 단지는 어디일까.
최근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단지가, 지방에서는 세종시 공급 물량이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01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최근 세종시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제정하고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이충재 행복청장을 각각 선정해 상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승하 건설주택포럼 회장(현대엔지니어링 상무)을 비롯해 장태일 홍익대학원 겸임교수, 이상근 하나금융 부동산 자문위원, 최민성 델코 리얼티그룹 대표, 박화동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떠오른 대전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은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로 중앙 정부기관의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대전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뛰어난 인프라 시설에 있다. 교육시설,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종시 공무원을 비롯해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기를 맞이함에 따라 월세 혜택을 누리면서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상당기간을 거주한 후 매입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주택가격이 상승세일 경우에는 분양받을 때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교육부는 28일 일본이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중·고교 교과서 제작지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를 강력히 비판하고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 서남수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일본 문부과학성의 조치는 최근
중앙행정기관 2단계 이전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내 고용노동부에서 이사업체 직원들이 세종청사로 옮기는 물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이번에 세종시로 옮기는 기관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보훈처와 10개 소속기관이며, 공무원의 수는 4888명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