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멸균유 제조 과정 중 세척수가 혼입돼 회수 조치한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위반사항을 확인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와 광주광역시가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은 멸균유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원인조사와 제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수거ㆍ검사, 해썹(HACCP) 불시평가를 병행
우유 제조 과정에서 세척수 혼입 사고가 발생한 매일유업이 16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4% 내린 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유업은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일 생산 제품의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일부 멸균 우유 제품 세척수 혼입과 관련해 “단 한 팩의 우유에서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면서 사과했다.
김 부회장은 16일 매일유업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공식 사과문을 통해 “생산과정 관리와 품질 검수 절차에서 부족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12일 오후 매일우유 오리
매일유업의 매일우유 멸균 오리지널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문제가 된 세척수는 제조 설비를 세척하는 용도로 쓰이는 흔히 아는 락스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이날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세척수 혼입’ 우유 제품을 생산한 매일유업 공장을 방문, 수거 검사를 진행한다.
대기업 연구원, 사내식당서 해당 우유 마시고 ‘건강 이상’ 주장제조일자 2024년 9월 19일, 소비기한 2025년 2월 16일 제품 광주공장서 제조한 200㎖ 멸균우유 일부 제품 회수 조치매일유업 “락스 성분 세척수 혼입 확인…선제적 자율회수 결정”
매일유업의 멸균우유 일부 제품에 설비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가 된 세척수는 제조 설
매일유업이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제품 자진회수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소비기한 2025년 2월16일)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제품을 안전성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출고했지만,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됐다”며 “설비 세척 중
쿠쿠전자는 ‘상업용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해 상업용 식기세척기 시장 점유율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쿠쿠는 2022년 상업용 식기세척기를 선보인 이후 올 초에는 가정용 제품인 초고온 스팀샷 식기세척기를 출시하는 등 식기세척기 라인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신제품은 무빙 노즐 탑재로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세척력을 자랑하며, 세척 코스를 세부 조정
LG전자는 식기세척기 기능을 강화한 ‘14인용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주방 바닥에서부터 제품 하단 높이가 각각 10센티미터(cm)와 15cm인 빌트인과 별도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까지 총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14인용 식기세척기는 식기 110개를 한 번에 씻을 수 있다. LG전
삼성웰스토리는 다양한 급식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조리로봇 전문코너인 웰리봇을 선보인 삼성웰스토리는 조리뿐 아니라 전처리, 배식, 세척의 전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장비 18종을 구축한다.
조리로봇의 경우 대형 설비 도입이 어렵거나 한 번에 조리하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환경부, 2022년 하수도 통계 발표…하수처리구역 내 인구 5005만9000명하수도 평균 요금 톤당 634.7원…처리 비용 1392.5원 절반 수준
2022년 전국의 하수도 보급률은 전년 대비 0.3%포인트(p) 증가한 95.1%로 나타났다. 하수도 평균 요금은 톤당 634.7원으로 처리비용 1392.5원에 절반도 안 돼 요금 현실화율은 45.6%에 그쳤
인덕션, 최고 3400와트 고화력으로 간편하게식기세척기, 기름기ㆍ밥풀 등 설거지 부담 제로큐커, 남은 음식도 새로 만든 음식처럼 빠르게
삼성전자가 '가전을 나답게'라는 철학을 담은 '비스포크(BESOPKE)' 가전으로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비스포크 가전들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29일 밝혔
가사 노동 해방해주는 가전, 필수 가전으로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LG전자 식기세척기 주목
추석 명절에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만 덜어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요리와 청소 등 가사 노동의 피로가 높아지는 만큼 똑똑한 가전의 힘을 빌린다면 가사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힘든 집안일을 도와주는 대표 제품이 로봇청소기다.
삼성전자가 최근
휴롬은 3중 세척 시스템을 탑재한 신제품 ‘휴롬 초음파 식자재 세척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롬 초음파 세척기는 기존에 초음파나 세척수로만 세척하던 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초음파 세척 △수산화이온 전기분해 △워터펌프 물 순환 세척 등 3중 세척 시스템을 탑재했다.
휴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초당 8만 회 초음파 진동자를 통해 발생한 미세한
내부 컵 선반 키워 더 많은 식기 세척‘걸레받이’ 낮게 시공해 제품 하단 높이 낮춰씽큐로 새로운 기능 업그레이드 지속 제공
LG전자는 최대 110개 식기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는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26일 출시되며 내부 컵 선반을 키우는 등 기존 제품 대비 더 많은 식기를 세척할 수 있
한국 식문화 맞춰 오목한 식기 빈틈없이 수납…저소음 구현스마트싱스와 연동…AI 맞춤세척ㆍAI 맞춤추천 기능 탑재주방 인테리어 조화 ‘키친핏 빌트인’ㆍ‘트루 빌트인’ 라인
삼성전자는 용량은 더욱 커지고 인공지능(AI)으로 똑똑해진 14인용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6월 첫 선을 보인 ‘비스포크 식
동아제약은 당진, 천안, 이천공장이 모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이다. ISO14001은 기관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SO45001은 노동자 상해 및 질병
LG전자 12월 ‘나의 설거지 해방일지’ 이벤트 참여자 모집물 끓여 만든 ‘트루스팀’ 위생·세척력·편의성 인정받아
LG전자는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한 달간 사용해보고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 ‘나의 설거지 해방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다음 달 5일부터 25일까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체험할 500명의 고객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현대건설은 13일 자사가 개발한 원전해체 부지복원 기술이 최근 환경부 녹색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건설이 녹색기술로 인정 받은 원전해체 부지복원 기술의 공식 명칭은 ‘입도분류 및 양이온 교환 세척 공
SK매직이 국내 최대 용량인 14인용 식기세척기 ‘터치온 프로’를 선보였다.
터치온 프로는 스테디셀러 12인용 ‘터치온’ 식기세척기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기존 12인용 타입과 외형이나 크기는 동일하지만 내부 적재공간의 효율을 높였다.
SK매직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한식기 기준 14인용 크기로 적재 공간이 설계돼 많은 양의 설거지를 한 번에
식기세척기 중 첫 ‘LG UP가전’트루스팀ㆍ트루건조 기술 적용 세척부터 위생까지 강력한 성능
LG전자가 세척력, 위생, 편리함에 건조 성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차별화된 ‘트루건조’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트루건조는 △수냉식 응축 건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