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부산에서 어르신 대상 세탁 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ㆍ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날 부산 서구 부산연탄은행에서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의 막말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국민의힘이 두 최고위원 징계 후 민생 행보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김기현 대표는 12일 빨래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이 더 밝아지고 아픈 곳이 잘 치유돼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국민의힘이 더 민생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성동구 관내 아동
LG전자는 지난달 필리핀 수도 마닐라 근처 탈(Taal) 화산이 폭발해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필리핀법인은 최근 탈 화산 인근 지역에 마련된 주요 대피소 세 곳을 잇따라 방문해 무료세탁방을 운영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들에게는 컬러링북, 색연필 등을 나눠줘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데 조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에서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세탁 봉사활동은 헨켈홈케어코리아가 3년째 진행중인 봉사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는 구룡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나섰다.
이들은 대한적십자사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리
롯데면세점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복나눔데이(DAY)’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제1회 롯데면세점 행복나눔데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본사 및 전국 7개 면세점(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부산점·제주점)에 구성돼 있는 총 8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와 함께 4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이불세탁 봉사에 나섰다.
이날 포항지역 중증장애인 시설 6곳에서 수거한 이불들은 포스코휴먼스 세탁사업장에서 세탁, 건조했다.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국내 1호 대기업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일 재난재해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어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는 ‘집수리 로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집수리 로드는 현대건설과 함께 다음달 19일부터 8월 1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한다. 자원봉사자는 강원도 원주시를 시작으로 경북 경주시
세월호 침몰 사고 6일째인 4월 21일 진도 팽목항으로 내려갔다. 사고 직후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보내고, 7.5톤 세탁구호 차량에서 세탁구호 활동을 하던 김삼렬 구호팀장과 교대해서 희망브리지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항구를 따라 끝없이 늘어선 몽골텐트와 그곳에서 숙식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피해자 가족들, 취재하는 기자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두 달 간의 일정으로 전국을 돌며 재난위기가정에 대해 세탁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재난위기가정은 독거노인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해 세탁물 처리가 어려운 가정을 뜻한다.
전북 순창군을 시작(3월 31일~4월 7일)으로 △충북 영동군(4월 8~11일) △전북 익산시(4월 14~16일)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더욱 열심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현대건설 창립 100주년을 넘어서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상위 그룹사인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이 매년 장마철에 농어촌 저소득 어르
삼성토탈이 서산시와 함께 ‘사랑의 이동세탁차’를 운행하며 지역 내 장애인, 홀몸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신입사원 18명이 지난 주말 서산시 팔봉면의 한 장애가정을 찾아 세탁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 지적 장애가 있는 어머니, 어린 3남매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을 찾아 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농·어촌 가정을 위해 19일부터 12박13일 일정의 집수리 자원봉사 대장정을 펼친다.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대건설과 함께 ‘제3회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로드 자원봉사’를 위한 발대식을 마포구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회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제3회 집수리 로드는 총 65명이 참여하며 6명씩 8
현대자동차그룹이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을 제작해 태풍, 홍수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차그룹은 9일 창신동 동신교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7톤 트럭을 개조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및 발전기 1대로 이뤄져 있다.
하루 평균 1000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예기치 않은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회 재난취약세대 집수리 로드 봉사자’에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집수리봉사팀(도배·장판 및 조명기구 교체 작업) △벽화봉사팀(마을회관 등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예기치 않은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제1회 재난취약세대 집수리 로드 봉사자’에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집수리봉사팀(도배·장판 및 조명기구 교체 작업) △벽화봉사팀(마
광주은행은 신입직원들이 우리 지역 기업체에서 '체험 삶의 현장'연수를 통하여 중소기업 근로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노동의 대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연수를 받고 있는 광주은행 신입직원 15명은 23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리지역 중소기업에서 노동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