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얼라인드에 대해 자동세포카운팅 풀라인업 구축, 해외 진출 가속화로 실적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얼라인드는 세포카운팅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수동세포카운팅 시장에 따른 자동세포카운팅 시장의 침투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풀라인업 구축, 해외
나노엔텍이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19년 3분기 매출액이 67.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약 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 기간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0% 증가, 순이익은 19억원으로 90% 가량 급증했다.
이로써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
나노엔텍이 14일 공시를 통해 2019년 2분기 매출액이 75.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약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 기간 영업이익은 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24% 증가, 순이익은 17.9억 원으로 58% 가량 증가했다.
이로써 회사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가는데
나노엔텍이 생명공학 및 의료 연구에 활용되는 소형자동세포 계수기 신제품인 'EVE Plu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포 계수는 생명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의학 연구에서 기본적으로 수행되는 활동이나 이를 사람이 직접 계수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오차가 발생하게 된다. 나노엔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세포 계수
나노엔텍이 생명공학 및 의료 연구에 활용되는 소형 자동 세포 계수기 신제품인 ‘EVE Plu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세포 계수를 수행하기 위해 2008년 일회용 플라스틱 칩을 사용하는 소형의 자동 세포 계수기 EVE(이전 모델명 Countess)를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당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공급
나노엔텍이 15일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액이 4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 기간 영업손실 약 2.2억원, 순이익은 약 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하며 실적개선세를 이어가던 나노엔텍은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자사 제품을 공급 중인 외국계 거래처와의 협상 과정에서 1분기 공급물량의 공급시기가 다
차세대 암치료 오가노이드 기반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 로고스바이오가 세계 최초 초소형 세포를 카운팅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2시 30분 현재 로고스바이오는 전일대비 19.35% 상승한 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로고스바이오는 오가노이드(Organoid) 기반의 이미지 고속 분석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로고스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이미지를 이용해 초소형 세포를 카운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최근 개발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술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의 고감도 ‘영상분석 기술 기반 신속 미생물 검출 시스템 개발’ 과제로 수행됐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및 국내 화학ㆍ정유 대기업에 자동 세포 카운팅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기존 레이저 방
파미셀의 급등세에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 공동국책과제를 수주받은 로고스바이오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41분 현재 로고스바이오는 전일대비 850원(5.47%) 상승한 1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은 최근 줄기세포 신약에 대한 기대감에 열하루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미셀의 급등세가 이어지자 주식시장에서는 로고
정현철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로고스바이오) 대표는 “올해는 상장으로 외형 확장을 이루는 한 해였다면, 내년엔 본격적으로 수익을 거두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상장 이후 책임감과 부담감을 적지 않게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고스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생체조직 투명화 기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생체조직 투명화란 말 그대로
세포조직 투명화 의료장비 기업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미국과 일본 대형 의료장비기업에 자사의 주요제품의 제조자개발생산(ODM) 공급 준비에 착수했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관계자는 30일 “미국과 일본 대형 의료장비 기업 2곳과 자사 주요 장비를 ODM 형태로 공급하는 협의 중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광학기기 제조업체로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시초가(2만5500원) 대비 2.16% 내린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장 개시 직후 시초가 대비 8% 이상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됐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한국거래소는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3일부터 개시된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체다. 자동 세포 카운팅 시스템, 생체조직 투명화 시스템, 디지털 세포 이미징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38억 원, 당기순손실 2억5천만 원을 기록했다. 정연철(1
생명과학 연구용 및 진단용 장비업체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에서 208.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26~27일 양일간 전체 공모주식 70만8096주 중 20%에 해당하는 14만1619주에 대해 일반인 청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2952만5580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3764억 원으로
연구·진단용 바이오장비업체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2만5500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20일 이틀간 전체 공모 물량의 80%인 56만6477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336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은 190.1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규모는 180억원으로 공모자금은 향후 제
정연철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대표는 18일 "코스닥 상장을 통해 2019년 연매출 35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업공개(IPO)간담회를 갖고 "세포카운팅· 생체조직 투명화·세포이미징 등 핵심 사업이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생명과학 연구용 및 진단용 장비업체로 생
생명과학 연구용 및 진단용 장비업체인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 설립된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생명과학 연구 및 진단분야(Life Science Tools & Diagnostics)의 혁신적인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세포 카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