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약 63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면으로 열린 '제23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에서 '2024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기반 공정산업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국내 센서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럼을 연다.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은 오는 7일 서울 양재역에 있는 엘타워에서 ‘제7회 첨단센서 2025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첨단센서와 스마트 전자기기 산업간 융합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의 기조연설과 패널토의 등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상훈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일원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식산업, 문화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육성을 위해 도시지역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가 8번째다.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일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업계 대표를 비롯해 교수, 유관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반도체 분야 최상위 논의기구가 28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삼성·SK하이닉스 등 소자기업 사장 △소재·부품·장비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패키징 기업 등 업계
정부가 데이터 경제 실현과 디지털 뉴딜 촉진 일환으로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센서 기술 확보를 위한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1865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5월 13일 발표한 'K-반도체 전략'의 대규모 연구개발(R&D) 후속 조치.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시와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센서 밸리 조성에 나선다.
LH와 대전시는 8일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혁신성장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단에 혁신성장센터를 건립하고, 센터 내에 '첨단센서 신뢰성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우선 LH는 대전 장대 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주요 센서 분야 선도기업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민ㆍ관 연구개발(R&D)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달 수립한 범부처 ‘센서 R&D 투자전략’에 대한 선도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민ㆍ관 R&D 투자 연계를 통한 글로벌 센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주재하는 제1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21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회의에서는 스마트 센서 연구개발(R&D) 투자전략, 중소기업 R&D 성과제고 방안을 심의안건으로 원안 의결하고,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 공적개발원조(ODA) 활성화 전략(안), 국가R&D 혁신방안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이 2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표면이자율 2.0%, 만기이자율 4.0%로 만기일은 2025년 5월 29일이다.
트루윈은 조달된 자금을 적외선(IR) 카메라 팹(공장)에 투자해 적외선 열 영상 센서 및 카메라 모듈에 들어가는 부품을 자체 생산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5대 신산업의 첨병(尖兵)인 센서산업의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4회 첨단센서 2025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제석 삼성전자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자동차, 스마트공장 등 4개 분과 기술교류회를 통해 산·학·연 별 기술개발
국내 센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센서 산업 현황과 최신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첨단센서 2025포럼’을 개최했다.
이재덕 LG전자 전무(생산기술원 센서솔루션연구소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및 디텍터 기업 레이언스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레이언스는 17일 잠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가량 증가한 985억 원, 영업이익은 180억 원, 당기순이익은 14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X-Ray) 시스템의 핵심부품인 TFT 디텍터와 I/O 센서(구강 내 삽입
내년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ㆍ중견기업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3개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8992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내년 산업부 R&D 총 예산(3조3382억 원)의 27%에 달하는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2017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우수기술연구센터(ATC)사
IoT가 전자와 통신, 자동차 등 산업계 전반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3년간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에 1085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K-ICT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자체 협력형 사업(실증단지 2개)과 기업 협력형 사업(융합실증사업 5개) 등 총 7개 신규
센서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첨단센서 2025 포럼’이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산ㆍ학ㆍ연ㆍ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센서 2025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운영위원회와 스마트기기, 자동차, 사물인터넷(IoT)ㆍ웨어러블, 산업용ㆍ스마트공장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각 위원회별로
정부가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구성된 '수요발굴지원단'을 꾸려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6차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우선 중소기업에 공공의 연구성과를 이전,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주고자 산학연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정부가 스마트 센서와 응용제품 개발에 올해 71억원을 포함, 향후 5년간 1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센서생산기업 ‘아이엠쓰리시스템’을 방문, “올해 스마트센서를 포함한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앞으로 청사진에 따라 연차적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티엘아이는 사내벤처로 인큐베이팅하던 센서사업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사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엘아이는 센서사업을 2011년 말부터 회사의 신수종사업으로 시작했으며 국내 최초로 3축 MEMS 가속도센서를 개발하는 등 척박한 국내 센서산업 환경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냈다.
현재 가속도센서뿐만 아니라 근조도센서, 온습도센서 등의 개발
사물인터넷주에 이어 센서 관련주들이 뜨고 있다. 사물 인터넷(IoT) 구현을 위해선 각종 센서사용이 필수적일 것이란 분석때문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인 실리콘웍스가 지난 주(5월19일~23일) 10.6%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리콘웍스의 신규 사업인 차량용 센서 사업이 사물인터넷 시대 개화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주가 상승으
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 스마트센서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6년간 총 1508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핵심 기반기술 개발에 576억원, 자동차·로봇 등 32개 센서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824억원, 인력 양성에 52억원 등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입는 스마트 기기, 국민 안전·건강 로봇 등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와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