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4년 ESG평가 결과에서 도료업계 유일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KSCGS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ESG평가 기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노루페인트가 동서울대학교 재학생(산업디자인학과)이 작가로 참여한 경기도 광주시 양벌리 지하차도 경관개선 벽화그리기 활동에 도료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공연계 봉사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협력과 공익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벽화 장소와 디자인은 광주시 범죄예방위원회와 사전 협의 및 학생대표단 등 재학생을 대상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저녁 경찰, 자율방범대, 주민 단체 등과 함께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거주지 주변을 순찰했다.
2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민·관·경 합동 순찰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경찰, 해당 지역 자율방범대 대원,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 국회의원 당선인, 양현규 법무부 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경찰, 관계 기관과 협력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양현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장, 해당 지역 방범기동순찰대
서울 은평구가 불광2동 연천초등학교, 증산동 증산초등학교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LED 벽화’는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한 시설물이다. 셉테드는 어두운 거리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눈에 더 잘 띌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이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안전
최근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공원·등산로에 CC(폐쇄회로)TV 설치를 확대하고, 지하철 객실 CCTV 설치도 내년까지 100% 완료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무차별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
수원특례시가 율천동에서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CPTED)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율천동 성균관대역 일원에서 추진되는 ‘밤(夜)길이 안전한 밤(栗)밭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의 조명과 조경을 다시 배치하거나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CEPTE
재미있는 돌봄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아요. 센터장님 지원 덕분에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 공연을 많이 즐길 수 있어요.
경기 시흥 배곧누리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학교복합시설인 ‘배곧너나들이’. 지난 11일 오전 이곳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배곧누리초 3학년 김소현 양과 김규빈 군이 배곧너나들이 생활에 대해 각각 이렇게 말했다.
법무부 등 9개 부처들이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범죄예방에 나선다.
30일 법무부는 제1차 범죄예방환경개선협의회를 ‘제1차 범죄예방 환경개선 기본계획(2023~2027)’ 및 2023년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범죄예방환경개선협의회는 법무부장관을 의장으로 하고, 관계기관(9개 기관) 차관급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관계기관은 법무부와 기획재정부, 교육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한국주거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주거환경학회, 한국셉테드학회, 건축성능원이 함께 참여하며 행사 내용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꾸려진다. 포럼 진행은
더불어민주당은 19일 4·15 총선 공약으로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가정폭력 처벌 강화와 '스토킹범죄처벌특례법' 제정 등 방안을 제시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안전 부문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우선 가정폭력처벌법을 개정해 응급조치 유형에 '현행범 체포'를 도입할 방침이다. 또,
☆ 로버트 오펜하이머 명언
“나는 죽음의 신이 되었다.”
광범위한 연구로 큰 업적을 남긴 미국 이론물리학자. 주요 업적은 무거운 별에 관한 이론, 우주선 속에서 관측된 새 입자가 양전자·중간자라는 사실의 지적, 우주선 샤워의 메커니즘, 핵반응에서 중간자의 다중발생, 중양성자 핵반응 등이 있다.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해튼 계획을 수행한 그는 수
여성가족부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말한다.
양성평등기본법
스마트폰과 함께 GPS(위치위성항법장치)는 생활 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정보까지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받는다. 하지만 복잡한 고가도로 밑이나 터널 안에서 GPS가 잘 잡히지 않는 경험을 한 적 있을 것이다. GPS가 널리 쓰이곤 있지만 건물 안, 특히 실내를 찾아가기
앞으로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오피스텔과 500가구 미만 아파트에도 범죄예방 건축기준(셉테드) 적용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용 건축물에 범죄예방 건축기준 적용을 의무화하고 범죄예방 건축기준을 강화하는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 개정안이 31일부터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는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KCC가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 완화를 위해 서초구와 함께 ‘KCC 숲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무 심기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KCC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송동근린공원에서 나무 심기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CC 임직원과 서초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그린나이트, 은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의 '안심가로등' 설치지역 신청접수가 지난 8일 시작됐다.
'안심가로등' 사업은 시민들이 어두운 귀갓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수원이 협업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전국 24개 지역에 총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안심가로등
한국수력원자력이 8~31일 '안심가로등' 설치 지원 공모를 한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 시설을 통해 낮 동안 충전한 전력으로 운영하는 가로등이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이상 운영할 수 있다. 일반 가로등보다 대당 한 해 2160k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한수원은 그간 안심가로등 1371대 설치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서류심사와 현장
KCC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나무 심기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16일 KCC에 따르면 회사 임직원,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서초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용허리근린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탁월한 이팝
한국가스공사는 2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추진해온 '범죄예방설계(셉테드, CPTED)'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폐·공가를 고쳐 저소득층에 무상 임대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난을 낮추고 청소년 탈선 예방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