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와 환경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환경분야 정책 및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해 현재 추진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분야 사업의 우수 기술 확보 및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양 사는 시장수요를 반영한 신기술 개발 및 공동연
코오롱글로벌이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기술경쟁력 향상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소각플랜트 분야 전문기업 4개사다. 구체적으로 엔에코기술, M&H솔루션스, 신한열기, 영우상사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폐기물 소각플랜트의 핵심 공정인 소각 및 폐열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22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한국·우크라이나·폴란드 민간분야가 공동으로 개최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오늘 콘퍼런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위해 모였고, 우크라이나 국민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3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최대 실적으로 전년보다 57% 늘어난 규모다. 수주액 상위 10대 기업은 점유율을 늘리며 전체 90%를 차지했다.
7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시장에서는 총 359개사가 98개국에서 351억 달러(567건)를 수주했다.
지역별로는 중동(38%), 아시아(33%)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폴란드 마우폴스키에주 크라쿠프시에 위치한 크라쿠프 생활폐기물발전시설 공사현장에서 보일러 드럼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상량식에는 마워고자타마르친스카(MalgorzataMarcinska) 폴란드 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타데우쉬츄미엘(TadeuszTrzmiel) 크라쿠프시 부시장, 리챠드랑거(RyszardLanger)
포스코건설은 폴란드 크라쿠프시 청사에서 크라쿠프시가 발주한 공사비 2억5000만달러(약 2820억원) 규모의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발전 프로젝트(조감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발전사업은 폐기물 소각처리과정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발전사업이다.
이날 계
코트라는 우리 기업들의 건설 플랜트 해외 프로젝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11일부터 이틀 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3회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10시부터 열린 설명회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조환익 KOTRA 사장, 이재균 해외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업계 관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 건설시장 사업부진을 만회해줄 유일한 대안으로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건설사들은 국내시장 침체의 돌파구로 해외사업 수주활동을 대폭 강화해 최대한의 공사 물량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28개 중소건설사들이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발을 내딛는 등 갈수록 진출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