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백년가게 86개 사, 백년소공인 52개 사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중기부가 업력 및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종합 심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가가 할인, 이색상품 총력전에 나섰다. 대형마트, 이커머스는 막바지 할인행사 펼치기에 나섰고 편의점 역시 혼추족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반값,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는 물론 전통주와 같은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몰이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추석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과 손잡고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1500년 역사의 백제 전통주인 한산소곡주의 명맥을 이어가는 '한산소곡주' 우희열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우 대표는 1979년 무형문화재, 1999년 식품명인으로 지정받고 한산소곡주를 제조하고 있다.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원료를 조달하고, 전통주를 제조·가공하며, 술빚기 체험 등을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
GS25는 '와인25플러스’를 이용해 온라인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전국 100여개 전통주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코로나19 사태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주 제조사를 위해 이날부터 GS25애플리케이션 ‘더팝’을 통해 전통주 판매에 나선다.
이번 판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
추석 선물로 온라인을 통해 전통주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는 1일부터 31일까지 최근 한 달간의 전통주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명절 직전(8월 26일~9월 1일) 매출의 경우 직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막걸리(35%)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추석맞이 ‘전통주의 품격’ 기획전을 열고, 인기 전통주를 최대 2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지역별 전통주 양조장 가운데 명가로 이름 높은 총 10군데의 양조장이 참여한다.
우선, 할인쿠폰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전통주 전용 ‘2000원 중복할인쿠폰’은 ‘전통주의 품격’ 기획전을 통해 I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40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추석 선물과 함께 동봉된 인사말을 통해 “둥근 달 아래서 송편을 빚으며 정을 나누고 소망을 비는 추석”이라며 “정성을 다해 살아온 하루하루가 쌓여
인터파크가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19 가득한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온라인 쇼핑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타임 행사, 신선 제품 카테고리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1개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 초특가’ 카테고리를 마련
추석을 5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역대 대통령의 추석 선물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블로그나 SNS에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 추석선물'을 받았다는 글과 대통령 인사말 카드 사진이 게시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정을 나누고 마음을 보듬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덕분으로 대한민국
◇ 현대아울렛, 블랙 위크엔드 = 현대아울렛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블랙 위크엔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4개 현대아울렛(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이 동시에 참여한다.
먼저 현대아울렛은 코치·토즈·에트로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국내외 230여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20~50%)에서 5~20% 추가 할인 판매
영어 인사를 우리말로 옮기는 건 재미있는 일이다. 나처럼 만날 엉뚱한 생각만 하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겠지만, 엉뚱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잘 알고 있는 이야기부터 복습해볼까.
How are you?=니가 하우냐?(또는 “어떻게 너냐?”)
I’m fine=(어?) 난 화인인데요.
I’m glad. Nice to meet you=난 글래드야.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리 술 8개 주종을 대상으로 시도별 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230개 제품 중 32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명품화를 위해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왔으며, 올해로 8회째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16개 시도별
한화갤러리아는 1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우수참여업체 대표 6인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농수축산품의 명품화 육성 및 판로 지원 등 상생 경영을 통한 상호간 발전을 적극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사남일 충청남도 전략사업과 팀장, 권기완 당진청삼 대표, 정제민 예산사과
한화갤러리아가 농수축산품의 명품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디자인 개선ㆍ마케팅 상담 등에 나서며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우수참여업체 대표 6인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와 이병우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해 아시아나항공 탑승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새롭고 전통주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제공 대상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구주, 대양주 장거리 전 노선의 퍼스트ㆍ비지니스 클래스 승객이며, 제공되는 전통주는 한산 소곡주이다.
한산 소곡주는1500여년전 백제왕실에서 즐겨 음용하던 술로 전통주 중 가장 오래된
“캬, 좋~다!” 여행 중 기울이는 술 한잔엔 남다른 여유가 있다.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있을까. 여행의 흥을 돋우는 데는 역시 술이 빠질 수 없다. 특히 전통주는 그 지방의 전통과 문화를 한잔 술에 담아내고 있어 애주가들의 여행에는 필수다.
경기 포천을 여행한다면 이동막걸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해발 904m) 아래 자리한 이동
공주사대부고 교장이 학생들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사고 보고를 받고도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20일 숨진 학생의 부모 등 복수의 유족들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지난 18일 오후 8시께 이 학교 교장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술에 취해 있었다.
숨진 이병학(17) 군의 고모부는 “나는 술을 못 마셔서 냄새에 민감한 편인
앞으로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전국 특1급 호텔 식당에서 우리나라 전통주인 쌀막걸리와 문배술 등을 판매하게 된다.
국세청은 최근 전통주 육성을 목표로 특급호텔 68곳의 한식당 34곳과 일식당 39곳, 중식당 41곳에서 전통주를 판매하도록 호텔 측과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롯데·워커힐·파라다이스호텔 등 서울·부산·제주 지역의 42개
“한국의 전통술은 일본 술처럼 섬세하지 않습니다. 와인처럼 세련되지도 않고 보드카처럼 독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과실주가 아닌데도 느껴지는 은은한 향, 자연스런 빛깔, 같은 도수라도 유난히 부드러운 느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자꾸 마시다 보면 알게 되는 미세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과음 뒤에도 두통이 없는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술은 다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