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청소년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범죄 신고 정보를 담은 택배 포장용 종이테이프 1000개, 파손 주의 스티커 10만 매를 제작해 오는 15일 서울지역 우체국 22개소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서울지방우정청, 푸른나무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불법도박, 마약과 같은 중독범죄에 노출됐거
ENA의 새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미성년 절도범 출연에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레미제라블’ 측은 멘토들의 지도를 받게 될 20명의 멘티 소개를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참가자 논란에 휘말렸다.
‘레미제라블’은 백종원 대표와 유명 셰프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실수로 인해 좌절을 경험한 참가자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
60대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해 기절시킨 후 이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 성재민 판사는 16일 상해 혐의 피고인 A(16) 군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피고인 B(15) 군에게 각각 징역 장기 1년, 단기 6월을 선고했다.
생후 83일 된 아기가 사망한 것을 두고 경찰이 부모에 대해 수사 중이다.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 정오께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사망한 아들 A군의 아버지로 “자고 일어났는데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군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이 경찰에게 압수 수색을 당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 2대는 허 대표가 운영하는 하늘궁을 압수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하늘궁 신도들은 허 대표와 하늘궁 관계자들이 영성 식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공갈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19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3시경 준강제추행 혐의로 허 명예대표를 신분으로 2차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를 위해 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낸 허 명예대표는 “공갈 세력들이 하늘궁을 망하게 하겠다며 성추행 기획 고
무리한 수사 관행 등 조사 착수유사사례 존재 여부 대대적 조사
신고자의 진술에만 의존한 채 부적절한 수사로 논란을 빚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에 대해 상급 기관이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한다.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았다가 신고인이 허위 신고임을 털어놓은 뒤에야 해당 남성을 불입건 처리해 비판 받는 경찰서에 대해 상급 기관이 유사 사례가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가 안전한 PM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최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빔(Beam) 안전 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안전한 공유 킥보드 문화 확립을 위해 빔모빌리티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자체 안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여고생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합창단장과 단원이 아동학대 혐의로 추가 구속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지난 27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합창단장 A(52·여)씨와 단원 B(41·여)씨를 구속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두 사람에 대
인천의 한 교회에서 숨진 여고생에게서 학생 정황이 드러났다.
17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이날 A(17)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는 “사인은 폐색전증(혈전이 폐동맥을 막아 생기는 질환)으로 추정된다”라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또한 “학대 가능성이 있다”라는 취지의 소견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양을 학대한 혐의
인천의 한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쓰러진 여고생이 치료 중 사망하면서 경찰이 수사 중이다.
1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여학생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양(17)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초등학교 여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구속됐다.
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A(6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라며 A씨에 대
아이를 가진 부모는 언제나 노심초사합니다.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나쁜 일을 하진 않을지, 피해를 겪진 않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최근 상상하기도 힘든 초등학생들의 행동이 공개되면서 많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가해 아이의 처분이 어떻게 이뤄질지, 피해를 입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김현정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의 도움을 받아 살
골든블루는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산동부지역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11일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산동부지역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취약계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일 부산지검동부지청에서 열린 부산동부지역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A결제대행사(PG)는 B은행과 가상계좌 발급계약을 체결하고, 일반 가맹점을 모집해 가상계좌를 재판매했다. 도박사이트 C사에 일반 쇼핑몰로 가장해 갑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가상계좌를 도박자금 집금용으로 활용했다. 김 군은 SNS를 통해 도박사이트를 인지하고, 을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상계좌를 안내받아 지난해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고딩엄빠’가 시즌 통합 100회를 맞아 고딩엄마 박지현(가명)의 성 착취 사연을 다루며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청소년 범죄에 사회적 경종을 울렸다.
2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는 청소년들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청소년 범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금융 사기와 성 착취를 당한 두 고딩엄마의 충격적인 사연을 통
또 등장한 그들. 2024년 새해에도 촉법소년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촉법소년이란 범죄를 저지른 만 10~14세 아동을 일컫습니다. 이들은 소년법상 형사책임능력이 없는 형사 미성년자로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데요. 대신 소년법상 소년원 수용 등의 보호처분을 받습니다.
최근 촉법소년의 범죄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면서 전체적인 건수도 증가할 뿐 아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용의자가 자신이 15세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습격범 나이가 실제 만 13세라면 소년법에 따라 처벌을 받지 않게 된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배 의원을 습격한 피의자 A 군은 자신이 15세이며 ‘촉법소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그가 말한 나이가 한국식 나이인지, 만 나이인지에 따라 법원의 처분이 갈릴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8년 만에 영남권에서 농협 수장이 배출됐다. 강 후보는 3월 정기 총회 이후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25대 중앙회장에 강호동 후보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2009년 이후 다시 직선제로 변경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표창장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이 병원을 방문해 전수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평소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이번 의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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