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소년원생에게 15년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며 청소년의 꿈을 소중히 지켜주고 있다. 희망장학금은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자활 의지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14일에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 제15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개최됐다. '희망장학금'은 에스원의 대표적인 사
한국전력은 29일 광주소년원에서 광주지방검찰청과 소년원생 사회적응을 위한 전기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인 ‘빛가람 전기교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광주 소년원에 위치한 고룡 정보산업학교의 지하 1층 공간에 실습 교육장을 조성해 내년 1월부터 1년간 빛가람 전기교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시범 운영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광주소년원에 전달했다.
삼성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전 세계 38개국의 임직원 17만명이 참여하는 ‘2015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21회를 맞는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는 삼성 계열사 사장단 19명, 국내외 3100여개 임직원 봉사팀, 임직원 가족, 협력사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삼성의 글
삼성SDS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소년원생에 IT교육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20년간 지속적으로 전국 소년원을 지원하고 있는 삼성SDS는 지난 20년간 370대의 PC 기증에 그치지 않고 직접 직원들이 방문해 2만3000여명의 소년원생에게 IT교육을 펼치고 있다.
연중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게 바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1
금융감독원은 27일 법무부와 ‘소년원 학생 및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실용경제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교육 취약계층인 소년원 학생과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올바른 금융생활 습관을 심어주고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금감원은 소년원 학생과 보호관찰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도울 수 있
종합IT서비스기업 삼성SDS가 ‘꿈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비전으로 공격적인 사회공헌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SDS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일회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대다수 기업이 전문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부서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는 반면, 삼성SDS는 전 임직원
소년원생 360여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법무부는 2013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소년원생 366명이 중·고교 입학자격 및 고교졸업학력 자격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14일 치러진 검정고시에는 전국 10개 소년원 학교에서 학생 405명이 응시, 이 중 201명이 고졸학력을 취득했으며 고입자격은 163명, 중입은 2명이 각각 합격해 전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