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T 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4’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Table’은 미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T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재개된다.
‘Table 2024’에 초청된 고객들은 12월 24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특선 코스 요리를 만
SPC 배스킨라빈스는 구글플레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한 신제품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15일 출시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가벼우면서도 청량감이 가득한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맛 조합이 특징이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구글플레이 로고의 색을 각각 망고, 오렌지, 사과, 패션 후르츠 등 4가지 샤베트와 소르베의 조합으로 형
“박카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제입니다.”
김민혁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영업전략팀 파트장은 최근 동아제약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박카스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1961년 당의정(약물의 변질을 막기 위해 표면에 당분을 입힌 알약)으로 발매됐다. 이후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현재의 드링크 타입으로 변경됐다. 박카스
‘애플망고빙수(애망빙)’ 시즌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주요 특급호텔들이 앞다투어 ‘애망빙’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고물가 속 가뜩이나 비싸기로 유명한 망고빙수 가격은 여전히 만만치가 않다. 그럼에도 한 번쯤은 호기심과 가심비에 먹어보고 싶은 ‘애망빙’, 나의 취향에 맞는 단 한 곳만 고르자면 어느 곳으로 가야 할까.
◇롯데서울 애망빙, 먹기 전 ‘드
‘제주 애플 망고 파블로바 빙수’, 작년 동일가 12만6000원에 선봬제주산 애플망고 2개 이상 파블로바ㆍ스트로베리 겔...맛ㆍ비주얼 강화붕어빵, 쌀 뻥튀기 등 곁들여 재미 제공...꿀 넣은 유기농 우유 얼음도
망고 빙수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포시즌스호텔서울이 ‘빙수 황제’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한층 업그레이드한 메뉴를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이 프리미엄 주류의 인기에 힘 입어 꼬냑에 이어 맥켈란 위스키 페어링 디너를 22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고객은 맥켈란 위스키 4종과 이곳 셰프가 엄선한 스페셜 6코스 디너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시음 위스키 4종은 △12년 쉐리 오크 △18년 더블캐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과일 플레이버 ‘춘식이가 반할수박에’를 한정 출시했다.
‘춘식이가 반할수박에’는 춘식이가 좋아하는 여름 대표 과일 ‘수박’으로 만든 시원한 ‘수박화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으로, 무더운 여름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과일 플레이버다.
시원한 수박 향이 느껴지는
엔제리너스, 뉴트로 콘셉트의 빙수 2종 공개할리스,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 등 MZ세대 취향에 맞춘 제품 출시베스킨라빈스, 제주도 콘셉트의 빙수 신제품 선보여켄싱턴호텔, 애플망고 빙수ㆍ클래식 빙수 판매
유통업계가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27일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빙수 3종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프리미엄 아이크림 시장을 키웠다.
저가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등장하고 아이스크림의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이 출산율 저하로 줄어들면서 관련 기업들도 고급화 차별화에 나섰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디저트 시장이 커진 것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성장에 불을 지폈다.
12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슈드레서’ 출시…LG전자 ‘식물재배기’ 준비맥주제조기ㆍ아이스크림 제조기도…집콕 늘며 라이프스타일 맞춘 가전 주목
국내 가전기업들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색 가전을 선보이며 가전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로봇청소기 등에 이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탈취ㆍ건
SSG닷컴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가전과 주방, 침구, 주얼리, 시계 등 혼수용품을 최대 56% 할인하는 ‘새봄 웨딩박람회’ 프로모션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LG전자 시네빔, 조선호텔 숙박 패키지, 까사미아 소파 등을 최대 40% 할인하며, 18일부터 21일까지는 태그호이어 등 명품 시계, 삼성전자 비스포크
신축년에도 인기 명맥을 잇는 소띠 장수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환갑을 맞는 브랜드부터 이제 막 스무 살을 넘은 브랜드까지 스테디셀러도 다양하다. 이들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비결은 고유의 전통과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상승률을 낮추고,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혁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소띠 식품 중에서도 1961
홈플러스는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PB(자체상표) 상품인 시그니처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대거 선보인다.
먼저 자부심을 담아 엄선한 시그니처 상품 중 △시그니처 물티슈 및 baby 물티슈(각각 20입, 10입, 1만8900원) △시그니처 1A 우유
양산형 아이스크림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배스킨라빈스’의 고속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던킨 브랜즈가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985년 합작회사인 비알코리아를 설립하면서 한국에 진출했다. 한국 진출 초기 슈퍼마켓에서 팔던 양산형 아이스크림보다 2~3배 비싼 가격으로 좀처럼 시장을 확대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롯데제과 나뚜루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달콤 상큼한 맛의 셔벗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를 선보였다.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제품명에 나오듯 시칠리아산 레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칠리아산 레몬은 지중해의 고온 건조한 기온과 온화한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품질이 떨어지는 레몬은 자칫 쓴 맛이나 과도한 신맛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빙수를 선보였다.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부드러운 꽃빙수부터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활용한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여러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
과일로 만든 얼음을 얇게 층층이 쌓아 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과 모
“요새 ‘좀 괜찮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없다. 건설·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다. 이런 가운데 에몬스는 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상반기에 매출이 전년 대비 6% 신장했다. 하반기에는 영업이익 개선 노력을 하면서도 품질은 놓치지 않을 것이다.”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이 3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에몬스 본사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현대백화점은 16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고메 아이리시 위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0년 전통의 오트밀 브랜드 ‘플라하반’, 프리미엄 소르베를 전문으로 하는 ‘스쿱’, 세계적인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 등 총 50여 개 아일랜드 식품 브랜드를 비롯해 평소 접하기 힘든 ‘티페레리’, ‘쉐드’ 등 아일랜드 전통주도 함께
현대백화점은 13일부터 16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고메 아이리시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중 230년 전통의 오트밀 브랜드 '플라하반', '프리미엄 소르베'(과즙을 얼린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스쿱', 그래놀라(볶은 곡물·견과류·말린 과일 등이 들어간 아침 식사용 음식) 크런치 브랜드 '이스트 코스트' 등이
초여름 관련 신제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이니스프리'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부산 레드 온더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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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부산 특화 음료 '부산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