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현대차그룹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영웅들이 지지치 않고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산 현대차그룹 지속경영기획팀 책임매니저는 2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이혁노(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지속경영기획팀 상무와 이주희 소방청 복지계 소방경이 이상은(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장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사회적 책임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정보모델링(BIM) 경연대회에서 연이어 최고상을 받았다.
21일 현대건설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BIM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며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21일 오전 9시 46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오피스텔 14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연제구는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거제동 150-8 청마마이우스 오피스텔 14층에서 화재 발생"이라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안전관리체계 고도화와 안전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그룹사와 파트너사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 지원정기적 위험요인 점검 및 제거, 취약시설 개선
KT가 21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통신업계에서 처음으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는 그룹사와 파트너사를 포함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광림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러시아 시장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강한 러-우 전쟁 종식 의지에 러-우 전쟁의 조기 종식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광림은 기존 러시아 유압크레인 시장점유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북 전주시 일대에서 ‘2024 레디코리아(Ready Korea) 4차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신종·잠재 위험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행하는 국가적 재난대응 체계점검 훈련이다. 4차 훈련에는 590여 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구조·구급 차량 등 58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국토연구원과 공동 연구한 민원빅데이터 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는 이번 연구 목적에 대해 양 기관의 민원 데이터와 국토정보 플랫폼 내 공간·지리 정보를 융·복합해 현행 민원지도의 한계를 분석하고 정책활용도를 제고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특히 이번 연구에서 민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 분야 중 불법
현대차는 19일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연구원 3명의 질식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향후 이같이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환경 챔버 차량 테스트서 질식사 추정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사망했다.
19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질식해 심정지 상태로 확인됐다.
오후 3시 10분쯤 119 신고가 이뤄졌고, 사내 구급차로 1명, 사외 구급차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울산대학병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와 함께 19일 안산도금단지에서 ‘화재예방 지원사업’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재예방 지원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 안산도금단지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내화페인트 도장 비용(인건비 등)을 지원했다. 삼화페인트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원시는 이날 "오늘 오전 9시 34분 영통구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 발생. 차량은 해당지역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검은 연기가 확산하면
KB손해보험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을 통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KB손보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
하이트진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7년째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15일 순직한 소방관의 가족들을 위로하고, 유가족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은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직 소방관 노부모를 위한 유가족 생계비, 순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5000만 달러(약 700억 원)이라는 수출 금자탑을 쌓았다. 도전, 창의, 혁신을 모토로 고객 및 환경 친화적인 제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광림은 내달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제61회 '무역의 날 충북기념식'에서 수출탑 및 서훈 전수(충청북도
"헌법 법정기한 12월 2일까지 통과되도록 최선 다하겠다""野, '예산안 자동 부의 조항 삭제' 강행 시 대통령 재의 요구"
국민의힘은 18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방향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탄을 목적으로 한 일방통행식 '묻지마' 삭감 예산은 인정될 수 없다. 정부 안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18일 오전 7시 32분께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내부에서 고색 방향(하행선) 선로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 상단에 불이 났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80여 명, 장비 34대를 현장에 출동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오전 7시 5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나면서 해당 전동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中 저가 공습에 공급 과잉 겹쳐현대제철 노조, 공장 폐쇄에 반발포스코, 화재 수습 시급…파업 우려
실적 악화로 고전하는 철강업계가 공장 가동 중단, 파업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발(發) 경기 부양책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었지만, 연이은 악재에 기대가 우려로 바뀐 상황이다.
1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스타벅스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응원·지원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7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커피와 간식을 통해 해병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부대 방문은 스타벅스의 히어로(Hero)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