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 청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소방청과 ‘화재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LH와 소방청, 경남사회복지모금협의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과 화재 안전 취약자인 아동이 머무는 지역아동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KBS LIFE 재난안전 119’에 출연해 시민안전을 위한 용인특례시의 노력과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펼친 여러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최근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 소화, 화재 통보, 피난 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에 앞서 광교1동은 훈련 중 안전사고
효성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효성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사업장별로 의식개선, 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설·추석 등 명절 전후에 안전사고 급증명절 앞두고 작업 서두르는 것이 원인업계, 안전 강조 행사 개최 등 방지 노력
중공업계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업체들은 설 등 명절을 전후해 작업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점을 의식해 안전을 강조하는 행사 및 관련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9일 고용노동부
한화시스템은 연말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용인·구미 지역에서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대상 1억22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12월 한 달간 서울·구미 지역 취약계층 850가구에 김장 김치와 후원금 전달, 서울시 소외계층 50가구에 연탄 배달, 용인시 이웃돕기 성금 후원, 용인시 210가구에 난방비 지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강력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구는 지난달 범죄 예방 등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관악구 생활안전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TF를 중심으로 ’생활안전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며 구의 현황과 특성, 범죄 원인
금융당국이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금융 서비스 '먹통'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설비에는 방염포(덮개)와 전용 소화 장비 등을 구비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 12일 서울 상암동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소방청과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배터 및 전산 설비에 대한 소화대책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로 소방제품 전시 및 구매상담, 세미나, 소방교육 등이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50여 개 기업과 단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사현장과 운영 중인 창고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일 발생한 경기 평택 물류창고 화재 후속 조치로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시행된다. 고용노동부·지방국토청·소방청·산업안전보건공단·국토안전관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점검에 나선다.
공사현장은 화재 위험물 보관·관리, 화재 감시자 배치, 용접·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된 국내 최대규모의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로 소방제품 전시 및 구매 상담, 세미나, 소방교육 등이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
7월부터 무주택가구주는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 원 이하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최대 60%(기존 50%)까지 우대받는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금융·재정·조세 분야를 보면, 7월부터 서민·실수요자 주택담보
다음 달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8일 발간한 ‘2021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보건·복지·고용 분야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 달 1일부터 고용보험 가입대상이 특고 12개 직종으로 확대된다. 가입대상 직종은 보험설계사와 신용카드 모집인, 대출 모집인, 학습지 방문강사, 교육
서울시는 서울 시민에 대한 ‘시민안전보험’ 이후 시민 67명이 4억53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나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공이 피해를 당한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경제적 도움이라는 보호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서울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고 서울시
티웨이항공은 소방 수중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객실승무원 훈련 교관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수중 안전훈련을 했다.
이들은 실제 현업에서 객실승무원의 안전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관들이다.
이번 훈련은 초급과 중급을 구분하여 코스별 체험 훈련으로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벌였다.
원대연 안전보안 실장을 비롯한 안전보안 담당자 및 각 부서의 직원들은 28일 서울 강서구 본사와 김포, 인천공항에서 전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이
티웨이항공이 소방 훈련을 통한 객실 승무원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2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19년도 2차 신입 객실 승무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안전 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훈련은 소방 훈련을 통해 기내 안전을 책임지는 객실 승무원들의 승객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의
내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기준에 일회용 주사기를 비롯한 위험물질 관리 등 23개 항목이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 2주기(2019~2020년)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새 평가기준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대형 화재 및 감염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환자의 안전한 치료환경을
에쓰오일(S-OIL)은 충남 아산시 한 국도에서 동물 구조 활동을 위해 정차했다가 교통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씩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순직한 아산소방서 소속 김신형 소방교와 문세미, 김은영 소방 교육생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27분께 동물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구조활동을 준비하던 중 갓길에
개 포획 활동을 벌이다 교통사고로 숨진 김모(30ㆍ여), 문모(23ㆍ여)씨 등 소방 교육생 2명도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희생자들이 안치된 충남 아산의 장례식장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교육생 2명도 관련 법령에 따라 사고 당시 직무행위를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