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풍무역DT점 파트너들이 김포소방서에서 현장 응급상황 대처 공로를 인정받는 김포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 26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풍무역DT점에서 음료 주문 대기 중이던 고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고객 주문을 받던 하효진 파트너가 고객의 호흡과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것을 확인한 뒤 곧장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일대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이 사용하는 폭탄이 민가에 떨어져 15명이 부상한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군사훈련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재작년 도비탄(사격 표적을 지나서 튕겨져 나와 목적지가
용인특례시의회는 6일 의로운 시민이자 모범시민인 용인소방서 은성용 소방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월 9일, 태국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외국인을 응급조치로 살려낸 용인소방서 은성용 소방교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의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성용 소방교는 "
전기차 정숙성·픽업 실용성 갖춰데크탑·롤바 등으로 활용도 높여친환경차 혜택 더해 3천만 원대
픽업트럭의 명가로 불리는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초로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를 출시했다. ‘무쏘 EV’는 전기차의 정숙성을 갖추고 픽업 본연의 정체성인 실용성을 더 높이면서 시장 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KGM은 모든
최근 기온 상승 등으로 봄 날씨가 다가오며 등산객이 늘고 있지만, 산행 중 빙판에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48분쯤 용인특례시 삼가동 석성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 중이던 A 씨(50대 남성)가 낙엽에 가려진 얼음에 미끄러져 다리 골절상을 입고 고립됐다.
A 씨 신고를
정부가 이번 사고사례와 유사한 공법을 적용 중인 도로 건설현장에 대해 공사 전면 중지 후 안전성 검증을 거쳐 공사를 재개토록 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안성시 서운면사무소에서 관계기관들과 함께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교량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사회재난실장), 고용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제9공구 교각 상판 붕괴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가 사망자 4명, 중상자 5명, 경상자 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고경만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5일 오후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이날 사고로 매몰됐던 한국인 8명, 중국인 2명 등 총 10명의 피해 현황을 전했다.
사고 현장에 매몰됐던 10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은 오후
경기 안성 고속도로 교각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한 김 지사는 오전 10시 26분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우선으로 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출발, 낮 12시께 현장에 도착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
강원랜드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와 리조트 재난상황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랜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최대중 정선경찰서 서장, 유영민 정선소방서 서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리조트 시설 내 대테러, 재난, 화재 등이 발생 시
25일 오전 9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산∼용인 구간 연결공사 작업 중 교각 위 교량을 떠받치던 50m 길이 철 구조물(빔) 5개가 차례로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고경만 경기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5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총 10명이 교각 위 빔 작업 확인 및 빔 거치 작업 중
광주에서 불이 난 빌라에 출동한 소방관이 인명 수색을 위해 강제로 잠긴 현관문을 열었다가 이를 배상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여러 비판과 걱정이 이어지자 광주시장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11일 오전 2시 52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 불이 난 세대인 2층 30대 주민 1명이 숨졌다. 당시 출동한 소방관들은
휴가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던 한 소방관이 재빠른 초동 조치로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 기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소속 은성용 소방교(35)다.
20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은 소방관은 태국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중 쓰러진 사람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했다.
은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성동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29분께 무학여고 급식실이 있는 4층짜리 별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5분 뒤인 1시34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성동소방서는 15일 오후 1시29분께 무학여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5분 뒤인 1시34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은 무학여고 1층 급식실에
11일 강릉소방서와 강릉시에 따르면 오전 4시 38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차량 두 대가 빠졌다. 시는 약 가로 10m, 세로 5m, 최대 1m가량 침하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한때 안전 문제를 우려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CCTV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범죄 예방 및 증거 확보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CCTV와 비상벨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쪽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76명 전원은 무사히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불이 앞쪽으로 빠른 속도로 옮겨붙으면서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38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예상되고 이날부터 기온이 하강해 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며 교통사고,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도로결
서울소방재난본부, 1일부터 ‘안전관리팀’ 운영현장 활동 대원 안전 확보 위한 전담 조직 기능안전 관리 체계 마련‧사고조사단‧교육 등 업무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현장 출동 대원들의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안전관리팀’을 신설했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현장 소방활동 중 10명(서울 지역 없음)의 소방공무원이 순직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기 때
팰리세이즈 산불 내륙으로 번지기 시작서울 면적 4분의 1 소실화재 진압률 10%대 머물러당국, 물 부족 사태 조사 예정인력 부족에 교도소 수감자 차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당국이 진화는커녕 불길 확산에 애를 먹으면서 곳곳이 아수라장이 됐다.
11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LA에서만 최소 16명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