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안동 산불 피해 현장점검 -"경험하지 못한 최대 규모 피해...산불 대책 종합적·전면적 개편"-임시대피소 찾아 "저희가 잘 돕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8일 경북 안동 산불피해 현장 점검에 나서 "앞으로 어떻게 신속하게 우리가 모든 조치를 할 수 있는가, 또 거기에 따른 재정 지원을 어떻게 과감하게 할 수 있나 협의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8일 경북 안동 산불피해 현장 점검에 나서 "앞으로 어떻게 신속하게 우리가 모든 조치를 할 수 있는가, 또 거기에 따른 재정 지원같은 거를 어떻게 과감하게 할 수 있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경북 안동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 SKS그룹(Spec-Com-Service)과 KG모빌리티 픽업트럭 무쏘그랜드 총 400대(약 125억 원 규모) 수출 계약 중 1차 선적분 150대(약 47억 원 규모)에 대한 수출대금을 100% 수령하고 수출 선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톡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SKS그룹과 함께 우크라이나 공공기관들의 픽업트럭 입
사상 첫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문화유산 668점 긴급 이송 완료…피해 최소화 총력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천년 고찰인 경북 의성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 극락전 등 주요 전각들이 모두 불에 탔다. 현재 국가유산청은 위험 지역 국가유산 위주로 소산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국가유산청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유례없이 빠른 산불 확산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모든 기관이 진화역량을 결집해 산불 확산을 저지하고 추가적인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 울산 울주 일대 산불 확산으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대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대행은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에도 "지자체, 소방청, 국방부 등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 울산 울주 일대 산불 확산으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대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대행은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에도 "지자체, 소방청, 국방부
소방청은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속해서 확산하자 소방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 비상 대응 3단계는 매우 큰 규모의 재난에 발령되는 단계로, 전국에 가용 가능한 모든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게 된다. 가장 최근에 소방 비상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것은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전국 각지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25일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4차 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상황과 추가 산불 예방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산불은 4건이 진행 중이며, 평균 진화율은 88%다.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경우 피해 면적이 15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산불 원인은 대부분 실화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성묘객의 담배꽁초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 교수는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현행법상 실화자는 3년 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이미 선포된 경남 산청지역 이외에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 대한 특별재난지역도 신속히 선포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1층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
“韓 총리, 직무 복귀 시 행안부 장관부터 임명해야”박찬대 尹 대통령 파면 요구엔 “이재명에 맞추라며 협잡”“이재명, 헌재 재촉 말고 재판 결과 승복 약속부터 해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정당 차원의 장외 집회와 정략적인 정치 행위 일체를 중단하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국가적 재난 극복에 집중할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 발생 및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3월 하순 들어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 중인 가운데 산불 진화대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창녕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던 산불진화대원 2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들의 나이 등 인적 사항과 사망 경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과
산림청이 22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충청·호남·영남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국가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다. 전날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아직 진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날 전국에서 16건의 산불이 추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단계는 산불 규모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22일 소방 및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55% 수준이다.
산불영향 구역은 260㏊로, 전체 15.6㎞ 화선 가운데 남은 불의 길이는 7㎞다.
현재까지 시천면 점동·구동마을 등 7개 마을 주민 213명이 한국선비문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확산하는 산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소방청, 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포항·경산·경주·영천 등에 건조주의보를 내리며 산불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보고를 받고 "산림청은 지자체, 소방청, 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피에 만전을
진도 4, 대부분 사람 놀라는 수준 강도규슈 각지서 흔들림 관측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서쪽 지역에서 18일 오전 5시쯤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전했다.
구마모토현 야쓰시로 등 규슈 각지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진원지는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아시키타 지역으로 진원의 깊이가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