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중장기 관점에서 소재ㆍ부품ㆍ장비 연구개발(R&D) 투자 전략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제9회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재 R&D 투자 혁신 전략(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희토류 등 희소원소 부족에 대비해 핵심 전략 원소를 선정하고 맞춤형 기술개발 전략을 도출해 사용량 최소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열어 ‘나노ㆍ소재융합 2030사업’,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총 2개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우대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부장 기술특위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관련 사업을 심의, 예비타당성 조사 우대 사업을 선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나노․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소재· 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소부장 기술특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가동에 나섰다.
소부장 기술특위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산업지형의 변화에 대응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전략적 R&D 추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신설되는 위원회다.
기술특위는 총2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