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벙커가 와인·위스키·리큐르(혼합주) 등을 최대 반값에 내놓으며 연말 모임 수요 공략에 나선다.
보틀벙커 3개점(잠실·서울역·상무점)은 14일부터 27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벙커데이는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보틀벙ㅓ는 인기 와인과 위스키에 대해 일자별 할인 판매를 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IV)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앞두고 편의점 CU가 디아블로 협업 와인을 내놓는다.
CU는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와 손잡고 ‘디아블로 IV 협업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 와인은 10월 8일 디아블로 IV의 첫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 CU가 선보이는 디아블로 I
하정우 작품으로 와인 라벨 장식 17일 30개 점포 한정 선 판매…내달 1일부터 전 점 도입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콜 미 레이터’ 와인을 17일부터 국내 최초로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하정우 와인’으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 하정우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터리커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와인 '더 말보리스트'(The Marlborist)의 소비뇽 블랑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말보리스트는 2020년 첫 빈티지를 선보인 이후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뉴질랜드의 유일 마스터 소믈리에 카메론 더글라스 등 유수의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매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 해럴
최근 새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즐기즌 이른바 집관족을 위해 와인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7일까지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최대 스포츠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경
이마트는 초저가 와인으로 알려진 ‘도스코파스’의 신상품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칠레산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 판매를 시작했다.
2019년 8월 처음 출시된 도스코파스는 런칭 1년 만에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최단 기간 판매고를 기록
저렴하고 일상에서 즐기기에 좋은 ‘데일리 와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홈플러스가 가성비 와인 수요 공략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와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즉시 2만원 카드
롯데백화점이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와인 행사를 열고 최대 80% 할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점에서 11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5000여 가지 품목의 와인 약 100만 병 물량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는 ‘와인 앤 스피리츠 위크(Wine & Spirits Week)’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모엣헤네시
CU가 서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아멜리아 파크'와 단독 제휴를 맺고 '트렐리스 와인' 2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멜리아 파크는 유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가 선정한 '5레드 스타 와이너리'를 포함해 300개 이상 각종 타이틀을 거머쥔 서호주 최고의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올해의 와인 메이커 수상에 빛나는 제레미 고든과
와인 본격 성수기…11월, 연 평균보다 높은 매출 기록희귀 와인부터 ‘7900원’ 가성비 와인 까지 등장금융사와 협업해 추가 할인 혜택도
편의점업계가 내달 한 달 동안 와인 할인 판촉전을 펼친다. 연말 모임 등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할인전을 열어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서호주 프리미엄
200만t 흙 쌓아 올린 리조트 요새…객실·수영장서 바다 한 눈에'회원 전용 단독빌라' 매너하우스, 4인 기준 4가구도 거뜬
본격인 여름 휴가철, 국내 대표 피서지로 꼽히는 부산 지역 호텔들도 한층 분주해졌다. 특히 최근 문을 연 ‘빌라쥬 드 아난티’는 복합문화공간을 내세우며 호캉스(호텔+바캉스) 수요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X 부산역에서 자
롯데호텔 서울은 빔산토리와 함께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 기념 위스키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빔산토리는 일본의 산토리가 짐빔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빔을 인수‧합병해 설립된 기업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기주로 유명한 짐빔과 가쿠빈의 제조사로 세계 3대 프리미엄 주류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1923년 아시아 최초의
GS25의 20대 직원들이 선택한 와인 상품이 젊은 층의 소비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화이트와인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4월 이달의 와인인 쇼비뇽블랑 7종이 GS25에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2만5000병이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초기 준비 물량(4만2000병)의 59%가 넘는 수준이다. 특히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적인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750㎖)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라주리즈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시라, 카르메네르)을 2만 원 초반대 균일가로 판매하며 이 중 원하는 3종을 묶음 구매할 시 한정판으로 제작된 에라주리즈
국내 와인 시장을 두고 유통업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4년 새 수입량이 두 배 증가할 정도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서다. 업계는 국내 와인 소매 시장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것이란 추산도 나온다. 이에 유통업계에서 와인 관련 프로모션과 행사 등도 잇따르고 있다.
12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와인은 5억6000만 달러
이마트, 롯데마트가 하반기 대규모 와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고환율ㆍ고물가로 와인 가격 줄인상에도 행사가를 미리 낮췄고, 롯데마트는 홈술족 증가에 힘입어 위스키, 막걸리 등 20·30세대 공략을 위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대대적인 와인 할인 행사를 열고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이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유럽연합(EU)의 유기농 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이탈리아 유기농 와인 ‘피치니 코지 키안티(Piccini Cosi Chianti)’를 1일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안티 와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레드 와인으로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피치니 코지 키안티’는 천연
대형마트간 와인전쟁 막이 오른다. 롯데마트의 와인 큐레이션숍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과 이마트는 1000~16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와인장터를 12일 동시에 시작한다.
롯데마트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2~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해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 해 12월 잠실에 첫 선을 보인 대형 와인 큐레이션삽으로, 올해 창원, 광주 지역에 3호점까지 개장하며 순항 중이다. 보틀벙커 3개점의 월 평균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