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은 바라지도 않아요. 위기 없이 중박만 쳤으면 싶네요.”
국내 최대 컨벤션의 장, 서울 삼성동 코엑스. 31일 11시 이미 여러 콘퍼런스와 행사가 동시다발 열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그중에서도 C홀의 입장 대기줄이 가장 길었다.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를 찾은 예비창업자들이 잇달아 출입 명찰을 받고 최종
빨래방 업계가 다양한 정보전달, 교육 등으로 매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MPM워시큐는 점주, 예비창업자에게 2024년 빨래방 트렌드와 창업시장 현황 등의 정보를 중점 전달하면서 가맹자 확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26일 올해 첫 창업설명회를 연 AMPM워시큐는 올해 빨래방 트렌드와 창업시장 현황 등 정보를 다뤄 호평받았다.
정부가 아파트 관리비 인하 유도를 위해 재활용품 수거업 등 아파트 관리업 시장에 영세업체들도 쉽게 진출할 있도록 규제를 손질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가 일부 민간사업자에 치우쳐 천연가스 배관망을 제공하지 않도록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기구를 신설해 배관망 운영 중립성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소자본 창업 가능하고 진입 장벽 낮아커피 수요 꾸준한 성장도 시장 확대 요인
2년 전 8만여 개 수준이었던 국내 커피전문점 매장 수가 올해 10만 개에 근접할 전망이다. 외식 업종 중에서는 한식, 치킨 다음으로 가맹점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창업이 비교적 용이하고 커피 수요 또한 꾸준히 늘면서 매장이 우후죽순 생기는 모양새
창업모델 ‘식당렌탈’을 선보인 맛집 편집숍 먼키는 자사 플랫폼 내 외식 브랜드 입점률이 95.6%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5월 입점률 90%를 돌파한 데 이은 역대 최대 수치이다. 입점한 브랜드 수는 전체 6개 지점 131개로 이 중 55곳이 다점포로 41.9%의 다점포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입점률은 최근 주요 상권의 상가 공실률과 비교해보면 대단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 전문기업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이달 30일 경기 파주시 와스코 본사에서 경기지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무인 창업이 창업시장의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경쟁할 수 없는 구조가 돼 멀티샵 창업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AMPM워시큐는 이번 창업설명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23일 경기 고양시 베터라이프 본사에서 8월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탑크리닝업은 가맹점 개설 절차, 타 세탁 브랜드 대비 차별점, 창업 비용, 마진율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최근 선보인 ‘3in1’ 멀티숍을 활용해 한 매장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 전문기업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28일 경기 파주시 와스코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AMPM워시큐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셀프빨래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업종을 결합해 부가수익을 올리는 멀티샵 창업과 관련해 실제 오픈한 매장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AMPM워시
SK쉴더스가 스마트 무인매장 기업 키즈팩토리와 함께 ‘캡스 무인안심존’ 솔루션이 적용된 무인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창업 트렌드로 자리 잡은 무인매장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키즈팩토리의 무인 문구점 ‘말랑놀이터’, 무인 밀키트 전문 ‘청담테이블’ 매장에 ‘캡스 무인안심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AI CCTV, 출입용 인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맘스터치가 해외 진출 확대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피자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몸값 올리기에 힘을 싣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의 희망 매각가는 1조 원 상당이다. 하지만 최근 맥도날드와 버거킹, KFC 등 글로벌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도 한꺼번에 매물로 나오면서 맘스터치보다 적은 매각가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가맹점주들이 ‘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미국 외식 전문지인 레스토랑 비즈니스(Restaurant Business)에 ‘미국에서도 더욱 스마트해진 치킨 매장으로 발돋움하는 K-치킨 브랜드’로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
레스토랑 비즈니스는 기업 혁신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외식 산업의 선두 미디어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와 함께 미국내 외식 전문지로 손꼽히는 공신력
햄버거 전문점으로 유명한 맘스터치가 치킨 전문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저울질하고 있다. ‘맘스치킨 by 맘스터치’라는 상표권을 출원하고 테스트 점포를 운영하더니 최근엔 가맹 사업 정보 등록까지 마쳤다.
◇ 맘스터치, 공정위에 가맹사업 ‘맘스치킨’ 등록…1호점 테스트 운영중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맘스터치는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에 ‘맘스터치 치킨전문점’의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간 부진했던 창업 시장이 올해는 기지개를 켤 것으로 기대된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년 동안 신규 가맹점 개설이 크게 줄어든데다 기존 가맹점들도 경영난을 이유로 폐점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이중고에 시달려왔다.
올 들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창업 설명회를 재개하고 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당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28일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잠정)’에서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가 290만2000개로 전년보다 13만1000개(4.7%)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종사자 수는 557만3000명으로 83만1000명(13.5%)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의 초소형 매장인 ‘비트박스 익스프레스’의 첫 매장 광교더샵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광교더샵점은 최근 비트코퍼레이션이 초소형 매장 확대 프로모션 겸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비트박스 익스프레스 예비사업주 대상 인테리어 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한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비대면 수요를 공략한 초소형 매장 모델 ‘배달 미니형’을 선보이며 첫 매장으로 나주혁신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배달 미니형 매장은 9평 남짓의 초소형ㆍ소자본 창업 모델로, 외식업 종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을 겨냥한 모델이다. 지난해 연말 출범한 배달 슬림형 매장보다 더 작은 평수로 구성돼
자장면과 짬뽕으로 대표되는 중식은 대표적인 배달 메뉴다. 중식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지만 그동안 프랜차이즈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그런 중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도전장을 낸 브랜드가 있다.
주인공은 부산 5대 짬뽕 중 하나인 불맛짬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호야짬뽕1650'이다.
호야짬뽕1650은 중식 프랜차이즈의 한계로 꼽혔던 전문요리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62.1%는 창업비용이 1억원 미만의 소자본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소자본 브랜드의 평균 가맹점 수도 전체 브랜드의 평균 가맹점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말 공정위에 등록된 가맹본부는 5171개다. 이들이 운영하는 브랜드는 6266개로 이 중 창업비용 1억원
집밥족이 늘면서 가정간편식과 반찬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식자재 가격이 대폭 상승하면서 손이 많이 가거나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반찬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본격 시행된 지난달 18일부터 최근까지 반찬 매출이 가맹점별로 50~70%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이찬방
교촌치킨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굳힌 가운데 BHC와 BBQ가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매출 기준 3위지만 매장 수(1700여 개)로는 업계 1위인 BBQ는 배달 전문 매장을 선보이고 유투브를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외형 확대와 매출 증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