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열린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 동행 소통마당(과학편)’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양한 소통을 통해 국민들의 식품·의약품(식의약) 분야 알권리 강화에 나선다.
식약처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식의약 분야 표시 개선을 내용으로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동행 소통 마당(현장편)’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식약처는 올해 비전을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으로 정하고, ‘안전에 신뢰를 더하는 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수출길을 열기 위해 규제 외교를 바탕으로 규제기관 간 협력을 주도해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 동행 소통 마당’ 행사를 통해 GPS(Global leader, Partner, Supporter)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피력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정보전달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2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인플루언서 초청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를 열기로 하고 20일까지 참석 희망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9월 26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를 정부에 공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 수입 가능성은 없다며 안심해달라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29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수산물 안전관리 국민동행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국민들의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국 연길시 정부와 함께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중국 연길시에서 연길시 정부와 함께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2018 KBIZ 글로벌포럼’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통일경제 시대를 대비해 중국, 북한과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비즈니
LF가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적극 나선다.
LF는 41개 협력업체들이 모인 가운데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과 협력업체 지원계획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LF는 올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21억원의 무이자 대출과 설비투자 지원에 나서고 은행에 55억원을 예치해 중소 협력업체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
메르스 지도 포함 안 된 고양시, 예방 위해 행사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5일 고양시청은 메르스 예방 차원에서 다음 달까지 열리는 196개 행사 가운데 111개 행사를 연기 및 취소한다고 밝혔다. 취소된 행사는 모두 29개로 청년드림 잡(job) 페어, 네팔
고용노동부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지원사업 예싼 747억원을 지원한다.
고용부는 8일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164개 지방자치단체의 497개 사업을 선정해 총 74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의 대학, 직업훈련기관 등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엄을 꾸려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신청하면 정부가 심사해 지원하는 방식
국회 홈페이지에서 지난 2005년부터 접수하기 시작한 민원접수 서비스가 10년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국가의 입법기관으로서 국민의 민의에 귀기울이며 대략 8만5000여건의 민원이 쌓였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국회의 업무와는 상관없거나 상식 밖의 내용으로 접수 부서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국회 홈페이지 ‘소통마당’에서 민원현황에서 공개로 게시된 글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아이폰6 보조금 대란’과 관련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조치 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열린 월례조회에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아이폰6와 관련해 불법 지원금이 나왔고 실제 판매점 앞에 사람들이 줄까지 서는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통통신 3사는 지난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지난 1일 시행되면서 신규 단말기 판매가 부진을 겪고 있다. 반면, 단말기를 바꾸는 대신 중고폰을 구입하거나, 해외 직접구매를 통한 이통사 가입은 증가세에 놓였다. 이 때문에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는 이통사 대리점은 ‘울상’을, 중고폰 판매상과 해외 온라인 몰은 ‘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이통사 대리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이 시행된 지 10일째. 예상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 큰 파장이 국내 휴대폰 시장 구조를 뒤흔들고 있다.
단통법은 소비자들이 차별없이 적절한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다. 그러나 해당 법의 시행은 이동통신업체의 배를 불린 반면, 소비자들은 차별없이 모두 비
정부가 이동통신사가 단말기 보조금 과다 지급을 통한 시장 과열 현상이 발생할 경우 30일 이내의 긴급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0월 시행될 단통법을 단말기 보조금으로 이동전화 가입자를 부당하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에 관련한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5일 밝혔다.
단통법 시행령 제정안에는 가입유형 이동통신서비스 요금제, 거주 지역 등에 따른 부당한 차별적 지원금의 기준을 규정했다. 분실·도난 단말장치 확인 업무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15조에 따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에너지 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 서울’은 30일 서울 소재 초등학교 2곳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원자력·신재생에너지 탐구교실’ 일일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신구초등학교와 대영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일일교사 행사는 원자력·신재생에너지 특강과 체험교실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교실 시간엔 애사모 회원들이 일일교사로 분해 학생들과 함께 원자력 큐브와 태
한국서부발전이 26일 강남구 역삼동 본사 소통마당에서 ‘사회적 책임추구형 성과공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기술이전 성과공유로 조성된 2억4600만원 중 16개 중소협력기업에 7200만원을 환원하고 1억원은 20개 발전소 주변지역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나머지 금액은 중소기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이 진행하는 사회적 책임
지식경제부가 21일 국내 유턴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학생들과 에너지 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조석 제2차관은 이날 전라북도, 익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익산에 유턴하는 중국진출 쥬얼리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유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중국진출 쥬얼리 기업의 유턴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정부가 외국인투자 및 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조석 제2차관은 이날 천안 외투지역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외국인 투자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천안은 199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외투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투기업은 총 10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