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하반기 모바일 신작들을 대거 쏟아내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지역에도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영역도 넓힌다는 전략이다.
2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만 약 10여종의 모바일 게임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한다. 앞서 1분기에는 ‘블레이드&소울’의 모바일 버전인 ‘전투하자검령(블소모바일)’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
◇ 엔트리브소프트 ‘소환사가 되고싶어’, 할로윈 기념 소환수 업데이트 =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할로윈 기념 신규 소환수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는 할로윈 기간동안 한정 소환수인 ‘할로윈악마 닐’을 선보인다. 내달 10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할로윈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64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를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2015년도 2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25억원, 641억원으로 +12.9%,+43% QoQ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반적인 라인업의 매출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엔씨소프트와 관련해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다양한 일정 모멘텀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대폭 부진했으나 2분기 실적은 매출 2040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8%
키움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당분간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는 매출액 1881억원(0.8% y-y, -48.7% q-q), 영업이익 449억원(0.8% y-y, -48.7% q-q), 당기순이익
올해 모바일 게임 신작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10위권 안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던 게임들이 밀려나고 신작 게임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 추세다.
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3월 출시한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with NAVER’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레이븐은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수 300만, 일일사용자 100만명을 돌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보드 RPG이다. 게이머는 보드 말판을 움직이며 몬스터와의 전투, 스킬 향상, 게임머니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
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에서 벗어나 앞으로 선보이는 모든 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PC뿐만이 아니라 모바일기기에서도 게임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특히 올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뿐만 아니라 패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사업쪽으로 전략을 바꿨다. 끊임없이 변하는 업계의 상황에 발맞춰 수익을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엔트리브소프트는 최근 스마일게이트의 자회사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에 PC온라인게임 사업 전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
NH투자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중국 내 테스트가 종료된 블소 모바일을 필두로 2015년 순차적으로 출시될 모바일 게임이 기업가치 제고의 열쇠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재우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의 모바일게임인 ‘전투바검령(전투하자 블소)’의 계정삭제 테스트가 중국 Tencent를 통해 16일동안 (12/16~12/
엔트리브소프트는 20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4'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3종 '프로젝트 H2(가제)', '소환사가 되고싶어', '팡야 모바일(가제)'를 공개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모회사 엔씨소프트와 함께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프로젝트 H2, 소환사가 되고싶어, 팡야 모바일의 시연과 영상을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바일
엔씨소프트가 18일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라는 슬로건으로 ‘2014 지스타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차기 신작과 모바일 전략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김택진 대표가 메인 진행자로 직접 나섰다. 김택진 대표는 키노트 발표에서 엔씨소프트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향후 엔씨소프트의 신작은 모바일과 온라인이 긴밀하게 연동되도록 하고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