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진(東晋)시대의 왕휘지(王徽之·출생 미상~383년경 사망)는 서성(書聖) 왕희지(王羲之·307~365)의 다섯째 아들이다. 자는 자유(子猷). 관직은 황문시랑(黃門侍郞)에 이르렀고, 아버지에게서 서예를 배워 행서와 초서를 잘 썼다.
절강성(浙江省) 회계산(會稽山)의 북쪽 산음(山陰)에 살던 그는 눈 내리는 밤에 혼자 술을 마시며 좌사(左思)의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 완다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완다상업부동산으로부터 ‘완다광장 입면 기본설계 용역’을 약 7억4000만 원에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희림이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현상공모에 당선돼 실제 계약까지 이어진 사업으로, 중국 절강성 소흥시 상위구에 위치한 완다광장(복합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