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9억47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CJ대한통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4억7300만 원, 상여금 4억7200만 원, 기타근로소득으로 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손관수 대표는 같은 기간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보수총액이 9억100만 원이었다. 급여로 4억7100만 원, 상여금으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분석된다.
CJ대한통운은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과 손관수 대표 등 주요 경영진 7명이 장내매수를 통해 5억6000만 원 상당(3579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 경영진들의 회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내 물류산업의 세계시장을 선점을 위해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11일 서울 사평대로 더팔래스호텔에서 물류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상생 협업은 오늘날 산업 패러다임에서 필수적인 생존 요건"이라며 "선도적 입지를 가진 물류기업이 중소 물류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해 나가달라"고
CJ그룹의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특징은 그룹에서 일반적이었던 ‘대표이사 부사장 체제’에서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한 단계 올라섰다는 점이다. CJ그룹은 최근까지 대표이사 부사장 체제를 고수해왔다. 대표이사 사장은 2011년 물러난 하대중 전 사장이 마지막이었다.
CJ그룹 CJ 이관훈 대표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부사
CJ그룹은 이관훈 CJ㈜ 대표와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96명에 대한 2013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신임임원이 지난해 25명에 비해 12명 늘어난 37명으로 50% 가량 늘어났다. 이중 여성임원도 2명 새로 배출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정 CJ CGV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사
CJ GLS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조사·발표하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orean Net Promoter Score, KNPS)’에서 택배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KNPS는 고객이 경험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타인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 정도를 측정해 지수화한 것으로 택배 이용객들의 선호도와 충성도를 보여주는 개념이
CJ GLS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공무원단이 지난 27일 물류시스템과 유통물류관리기법 견학차 자사 신덕평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3자물류센터인 신덕평물류센터는 CJ GLS가 도입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전국 센터에 전파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하고 있다.
또 1000㎡(약 300평) 규모 현장기반 테스트센터인 유비쿼터스 센터
CJ GLS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공인하는 유일한 서비스 품질 인증으로 서비스 산업의 품질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정부 포상 기회 부여, 조달청 입찰시 가점 등의 혜택이
CJ GLS는 20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자사 물류연구소가 개발한 신기술 및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물류기술포럼 ‘테크 콘서트(Tech Concert)’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CJ GLS가 개발한 물류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운영 효율화를 이루고 혁신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물류센터
CJ GLS는 지난 20일 추석 택배 물량이 폭증하는 가운데 손관수 대표가 직접 수도권 인근 택배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손관수 대표는 현장 직원들에게 “고객들에게 단순히 택배 상자를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명절의 기쁨까지 전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식품회사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다. 올 상반기 물류를 포함한 신유통 부문의 그룹 내 매출 비중이 10% 이상 늘어나며 식품을 추월, 그룹의 주력사업이 식품에서 신유통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신유통의 그룹 내 위상이 높아지자 주력사업 자리를 놓고 계열사들 간에도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대한통운 인수가 상승효과를 가져온 모습이다.
22일 CJ그룹에 따르면 CJ
CJ GLS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위한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 GLS는 티켓몬스터에 물류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창고 보관 및 유통가공, 재고관리 및 택배 배송에 이르기까지 3자물류와 택배사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몬 배
CJ GLS는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제도 ‘CJ GLS Track’ 동계 인턴십 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번째를 맞은 이번 CJ GLS Track 인턴십은 1, 2기 총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8주간 진행됐으며, 3자물류, 택배, 포워딩, 해외사업 등 4개 사업본부에 각각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에는
손관수 CJ GLS 신임 대표이사는 16일 “대한통운과 시너지 극대화 방안을 도출, ‘2020년 글로벌 톱5 물류기업’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관수 대표이사는 이 날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CJ그룹의 4대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써 신성장엔진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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