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지진희와 김지수는 남은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손나은과 최민호는 고백 키스를 나눴다.
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에서는 변무진(지진희 분)-변미래(손나은 분) 부녀가 홧김에 작성한 재결합 빌라 포기 각서를 금애연(김지수 분)에게 들킨 이후의 상황이 진행됐다. 애연은 딸 미래가 마치 자신의 보호자인 양 모든 것을 짊
지진희와 김지수의 열연이 펼쳐지는 드라마 '가족X멜로'가 또 한 번 '대환장 파티'를 보여준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6회에서 금애연(김지수 분)은 전남편 변무진(지진희 분)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다시 돌아와 재결합을 주장하는 모습에 화를 냈지만, 아직 자신의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는 면을 보며 과거가 떠올라 어지러운 상황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이 막을 내렸다.
4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종회에서는 '부캐' 임순(이정은 분)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한 '본캐' 이미진(정은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과 사내 연애를 시작, 해피엔딩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12.1%(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솔로로 컴백한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15일 “김남주가 올봄 에이핑크 첫 번째 주자로 신보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컴백 일정이나 앨범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남주의 솔로 활동은 2020년 9월에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버드(Bird)’ 이후 약 3년 만이다. 싱글 발매 당시 김남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최근 낮아진 기온으로 보온성 외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숏패딩의 인기가 올 겨울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존 짧은 기장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글로시(Glossy, 유광) 스타일의 패딩이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달 13~27일 에이블리 내 ‘크롭숏패딩’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대행사’ 이보영이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고, 마침내 대표자리에 앉았다.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최종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강한나(손나은 분)와 함께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강한수(조복래 분)가 승리에 취해 실수할 때만을 기다리던 고아인은 드디어 때를 잡았다. 고아인은 한병수(이창훈 분)에게 VC건설의
그룹 에이핑크가 컴백과 동시에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3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전속계약 기간이 오는 4월 만료될 예정”이라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해 2017년 전원 재계약했고, 2021년 손나은을 제외하고 재계약을 체결, 12년을 함께했다. 하지만 2021년 맺은
‘대행사’ 이보영이 끝내 사표를 제출했다.
19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14회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와 다시 한번 공조했지만, 최창수(조성하 분) 연합에 무너진 고아인(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14.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1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고아인의
‘대행사’ 이보영이 VC그룹 승계 싸움의 키플레이어가 됐고, 손나은은 “세상을 바꾸겠다”며 2차 각성을 했다.
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10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우원의 기업PR 광고 성공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하필 이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불면증 치료제 부작용인 ‘몽유병’ 증세를 알게 된 것. 자다
‘대행사’ 이보영이 대형 폭탄을 터뜨렸다.
1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4회에서는 예측 불가 파격 전략으로 파란을 몰고 온 고아인(이보영 분)의 행보가 그려졌다. 4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9.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8.9%를 기록, 10% 돌파를 기대케 했다.
이날 고아인은 임원 자리를 걸고 인사 개혁을 단행한 데
‘대행사’ 이보영이 통쾌한 한 방으로 전율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2회에서는 회사의 ‘시한부 얼굴마담’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대역전극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그토록 바라던 ‘상무’로 승진, 제작본부장을 맡게 된 고아인은 팀원들과 평소에는 하지 않던 회식 자리를 만들고, “좋은 세상 오래오래 살겠다”며 약통도 버릴
손나은이 ‘에이핑크’에서 탈퇴한다.
8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년을 함께해온 에이핑크를 떠나게 되었다”라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손나은은 지난해 5월 I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당시 손나은은 소속사를 떠나도 에이핑크로서 활동하겠다고 밝혔지만 약 1년 만에 탈퇴를 결정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없음에 아쉬움을 전했다.
17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10주년 앨범 잘 듣고 계시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지난 14일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HORN’ 속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이번 활동은 함께 할 수
그룹 에이핑크가 2월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다음 달 14일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미니 9집 ‘룩(LOOK)’ 발매 후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21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
걸그룹 에이핑크가 손나은을 제외한 5인조로 다음 달 스페셜 앨범 활동을 진행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이번 2월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등 5인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정지훈 주연의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6.3%, 전국 기준 평균 4.4%, 최고 5.3%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고스트 닥터’가 신년 대작의 포문을 연다.
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부성철 감독과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을 자랑하지만 오만한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눈 씻고 찾
에이핑크 손나은이 YG엔터테이먼트 이적에 소감을 밝혔다.
1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과 회사와 함께 신중히 고민 끝에 내린 저의 선택을 전하려 한다”라며 최근 전해진 전속계약 소식에 심경을 전했다.
앞서 손나은은 29일 10년간 함께했던 플레이엠을 떠나 YG와 전속계약한다고 밝혔다.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박초롱·윤보미·
걸그룹 에이핑크에서 손나은을 제외한 멤버 5명이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플레이엠 측은 29일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동원F&B가 올해 선보인 동원참치 CF 시리즈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560만회를 기록하며 올해 국내 CF 가운데 압도적인 흥행을 거뒀다.
동원F&B는 올해 펭수와 정동원을 모델로 동원참치 CF를 연달아 선보이며 MZ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두 CF가 올해 기록한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각각 펭수 2140만회, 정동원 420만회로 올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