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게임 산업 발전에도 역사 조명하는 콘텐츠 부족한 현실에 다큐멘터리 기획 2부·3부 연내 공개할 예정…온라인 게임 산업·한국 유저 특유의 게임 문화 조명할 계획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최초로 게임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 넥슨재단이 제작한 게임 산업 다큐멘터리 ‘세이브 더 게임(SAVE THE GAME)’의 첫 GV(관객과의 대
엔씨소프트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폐업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트리브소프트는 다음 달 15일 법인을 정리하기로 하고 직원 70여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 퇴직금 외에 별도의 퇴직위로금에 대한 안내도 마쳤다.
이번 사업 정리는 엔씨소프트가 비용 절감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경영환경 등을 감안해 엔트리브소프
삼성전자는 6일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 갖춘 인물을 과감하게 발탁해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 다수 배출했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여성 및 외국인 발탁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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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게임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의 출범을 선포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 퍼블리싱과 더불어 개발 역량을 강화해 게임 서비스 삼각편대 구조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디어데이 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자회사와 계열사의 게임 개
설립 25년 만에 ‘손노리’라는 사명을 되찾은 이원술 대표가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악튜러스’ 등을 통해 게임시장 초창기를 이끌었던 그는 대표 IP인 ‘화이트데이’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와 PC용 게임으로 ‘화이트데이: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출시했다. 25년간 게임업계에 몸담은 이 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국내 게임업계 초창기 발전을 이끌었던 ‘손노리’가 25년 만에 부활한다.
카카오게임즈의 계열사인 로이게임즈는 사명을 손노리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손노리는 현재 로이게임즈를 이끌고 있는 이원술 대표가 1992년에 결성한 회사다. 롤플레잉 게임인 ‘어니토니시아 스토리’로 인기를 얻었으며 1998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후 2001년 로커스 홀딩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관희 서비스총괄책임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관희 신임 대표(41세)는 1992년 손노리 창업 멤버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화이트데이' 등 유명 PC 패키지 게임을 개발했으며, 2003년 김준영 전 대표와 함께 지금의 엔트리브소프트를 설립했고, 현재 게임 개발과 사업, 서비스 등
알트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가치온 소프트’ 의 지분을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가치온소프트는 강원도 삼척 소재의 모바일 게임 및 앱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청년창업기업으로 ‘에이케이지인베스트’가 약 6개월간 인큐베이팅을 해 창업했다.
‘에이케이지인베스트’ 는 알트원에 약 50억을 투자했으며 알트원은 이중 일부 자금을
구름인터렉티브는 구름닷컴을 통해 서비스하고 손노리에서 개발중인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유저간담회는‘어스토니시아 온라인에 대한 질문이라면 무엇이든’이라는 주제로 평소 게임에 관련된 궁금증, 바라는 점, 개선할 점 등을 올리면 이원술 대표(패스맨) 및 개발진이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손노리(대표 이원술)에서 개발중인 역할수행게임(RPG)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90년대 PC게임의 최고 히트작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종결 후 13년이 지난 미래를 기반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며 전작에 이어 새
현재 국내 게임시장은 온라인게임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 게임업계의 근간이 됐던 PC게임이 없었다면 현재의 영광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세대 개발자인 손노리 이원술 사장은 90년대 초반부터 PC게임을 개발하며 국내 게임업계의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 중 한명이다.
이 사장은 90년대 명작으로 불리는 ‘어스토니시아 온라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손노리(대표 이원술)에서 개발중인 역할수행게임(RPG)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어스토니시아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 초기부터 관련 업계는 물론 게이머들에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이 베일을 벗었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손노리(대표 이원술)에서 개발중인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스크린샷을 최초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RPG의 명가 손노리가 약 3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RPG로 원작 어스토니시아 시리
한국 RPG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는 개발 명가 ‘손노리’의 차기작이 베일을 벗었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손노리(대표 이원술)에서 개발중인 의 티저 사이트(http://aso.goorm.com)를 공개한다고 5일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사이트는 지난 1994년 서비스를 시작,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