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 남승희(21·군산골프아카데미)가 스릭슨(SRIXON) 챌린지투어 1차전에서 우승했다.
남승희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2017 1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연장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600만원.
남승희는 26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김제, 정읍코스(파70·7059야드)에
배우 김리나가 '풍선껌'에 시크한 도시녀의 매력을 불어넣으며 화제를 모았다.
2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리나는 '차도녀' 라디오 작가 노태희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리나는 시종일관 시크하게 냉정함을 유지하는 듯 했지만 생방송을 펑크 내겠다는 DJ를 설득하기 위해 개 짖는 소리를 내는가 하면, 정려원을 구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회를 더해가며 예선 통과자들의 특징도 드러나고 있다. 지원자수 208만 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만큼 예선 통과자들의 실력과 외모는 어느 때보다 출중하다. 뿐만 아니라 예선 통과자들의 개성 또한 뚜렷해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슈스케4’는 지난 7일부터는 슈퍼위크에 돌입했다. 슈퍼위크에 진출한 총
엠넷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가 스타배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 시즌마다 눈에 띄는 도전자들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슈스케’는 시즌4를 맞아 남녀 5대 얼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8월 31일 방송으로 훈남 5인방 로이킴 김정환 유승우 정준영 손범준이 여심을 잡은 데 이어 7일 방송을 기해 누리꾼들은 ‘슈스케4’ 여자 5대
엠넷 ‘슈퍼스타K 4’가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금) 밤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 4’ 4화는 최고 8.5%, 평균 7.3%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마산에서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경기/인천과 광주에서도 8%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최고
손범준 김수현 닮은꼴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부산지역예선에서는 김수현과 판박이인 손범준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범준은 시즌1을 중도하차 한 것에 대해 "아버지께서 가수를 하면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후 손범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