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후원하는 '제 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 '나눔'으로 행복 '채움'행사'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된다.
5일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손봉호 나눔국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31일 기아대책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 지원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생명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과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위원회는 이번 지원금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올해 '대산보험대상' 수상자로 김성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 보험산업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한 상이다.
김 교수는 지난 36년간 보험법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보험산업 성장에
롯데그룹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롯데그룹은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양해각서(MOU) 체결 및 생명존중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시민회의는 생명존중을 위한 범사회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들과 시민사회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 24일 KB국민은행, NGO 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중구 중앙시장을 찾았다. 금감원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구입한 떡, 과일, 생필품을 저소득층 44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배우 김혜은(기아대책 홍보대사),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구세군은 다음 달 1일 서울광장에서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신재국 구세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다. 구세군 홍보대사인 양준혁, 이사벨, 박인영, 이희경, 김진향, 현진주, 윤진 등도 자리를
'최순실 게이트'의 후폭풍이 거세다. 전국 시민단체들은 물론, 사회ㆍ정치 원로들과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시국선언에 동참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촛불집회도 점차 확산되는 모양새여서 박 대통령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라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괜찮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 산하 중앙심리부검센터의 2015년 심리부검 결과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의 93.4%가 자살 전 경고 신호를 보냈으나, 유가족의 81.0%는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가족이나 친구, 이웃, 동료
故 우정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영결식, 코오로그룹장으로 엄수
12일 고(故) 우정(牛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코오롱그룹 전 임직원의 애도 속에서 치러졌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운구행렬은 이날 새벽 5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고인의 집무실이 위치한 통의동 코오롱사옥과 성북동 자택을 거쳐 아침 6시
국방부는 지난 4일 열린 중앙전공사망심사위원회의 첫 심사에서 육·해·공군본부가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던 6명의 장병에 대해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2002년 5월 자살한 서모 일병에 대해 허약체질과 부적응으로 인해 관심병사로 분류됐는데도 부대 및 지휘관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됐다는 이유로 순직을 결정했다.
또
국방부는 군 복무 중 사망한 장병에 대한 순직 여부를 심사하는 '중앙전공사망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기존에는 사망자의 순직 여부 재심사를 각 군 본부에서 심사했지만 개정된 '전공사상자 처리 훈령'에 따라 재심사 기능을 국방부로 통합하고 위원 중 민간위원을 과반수로 구성했다.
중앙전공사망심사위원회의 첫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한 범국민 위원회가 30일 공식 출범했다.
세월호 참사 범국민 대책 및 회복위원회(공동위원장 손봉호·김인중)는 이날 오후 3시 안산상공회의소 희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당선인, 피해자 가족,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서울여자대학교는 27일 오전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교내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특강의 주제는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이었다.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일가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손봉호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사회 현상으로 본 세월호 사건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서울 공관으로 각계 오피니언 리더 14명을 초청 “그동안 소통문제와 지역·이념·세대 갈등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 어른인 원로들이 정부와 각계ㆍ각층과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외교 경제 사회 등 각계 주요 인사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현안에 대한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대표 나눔 축제인 ‘제4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오는 5일, 6일 이틀 간 서울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전국 9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복한 나눔,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란 주제 아래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안전행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 2차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인선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통상 정부조직개편안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내각 인선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은 이날도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총리 인선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이 이르면 금주 중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
대검 감찰위원회(위원장 손봉호)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성추문 검사' 사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서울동부지검 근무 당시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전모(30) 검사에 대해 형사처벌할 것을 권고했다.
대검 관계자는 이날 "감찰위원회 위원들이 국민의 입장에서 사건 처리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 검사에 대해서는 참석위원 전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KBS와 국민나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KBS 나눔더하기 대축제’가 오는 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 하는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KBS 1TV를 통해 오후 5시 30분에 전국 생방송 된다. 이와
마상소프트는 무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협객’에 성인전용서버 ‘치우연’을 오픈하고 신규 콘텐츠인 ‘윤회’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치우연은 공격 시 선혈 효과를 추가해 타격감을 강화하고 필드 PK가 가능한 18세 이상 이용자 대상 서버다. 특히 PK의 경우 캐릭터의 가치관에 따라 사망 시 아이템 드롭 등의 패널티가 추가됐다.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五雲)문화재단(이사장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9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동찬 명예회장, 심사위원과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제9회 우정선행상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박 훈(69)씨가 수상했다. 박씨는 1998년 퇴직 이